대구평강교회는 서울충신교회 남성선교합창단과 솔리스트들이 출연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10월 26일(토) 오후 5시 대구평강교회 평강홀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열렸으며 깊어가는 가을 주말 오후에 평강교회 성도들과 이웃의 새가족들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대구평강교회 평강홀로 모였습니다.
개그우먼 박미선 권사의 사회로 시작한 사랑의 음악회는 첫 순서로 30여명의 서울충신교회 남성합창단이 나서 중후한 남성 합창의 진수를 보여주며 복음의 메시지를 곡조 있는 찬양으로 연주했습니다.
이어 서울충신교회 솔리스트 이경미, 김성은, 안은영 등이 독창과 중창의 무대를 통해 영혼을 울리는 찬양곡과 산뜻한 가곡의 레파토리를 선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으며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이요셉 목사(대구평강교회)
먼저 귀한 자리를 허락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계절이죠. 이 가을에 우리 사랑하는 교우들과 또. 우리 사랑하는 이웃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함께 찬양하고 또, 은혜를 나누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귀한 시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6일(토) 오후 5시, 대구평강교회 평강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