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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대구지역장로회 연합회(회장 최병도 장로)가 ‘2025 신년교례회’를 1월 14일(화) 오전 10시 대명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대구지역장로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신년 인사를 하고 서로의 비전을 나누며 격려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절제 없이 꿈을 누릴 수 없다’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송기섭 목사(동막교회)는 “올 한해 각자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인 절제를 실천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계획한 꿈들을 성취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천점환 목사(세계로교회)의 인도로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혼란과 어려움들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되고 또한, 대구지역장로회의 부흥과 사역의 활성화에 대해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신년교례회는 하례인사와 교계지도자들의 격려사, 축사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제36회기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는 ‘친교, 연합, 섬김’이라는 표어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장로가 되자’는 주제를 가지고 1년 동안 해외선교지 후원, 신학대 장학금 수여 등 영혼을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깨우는 사역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인터뷰] 최병도 장로(세계로교회) / 대구지역장로회 연합회 회장
하나님 은혜 가운데 대구지역 장로회 36회기 신년교례회에 대해서 참 감사합니다.
나라가 어지럽고 힘든 가운데서 하나님 은혜 가운데 (2025 신년교례회를)하게 되었음을 감사드리며 이번에는 특별히 합심 기도회를 넣어놓았습니다. 우리 대구지역장로회가 앞으로 더욱 더 선교도 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월 14일(화) 오전 10시, 대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