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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뉴스

  • 충성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이웃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최영태 목사, 한지훈 목사│11월 12일 CBS뉴스)

    #열린음악회 #한지훈 #충성조이오케스트라 #수성아트피아솔로이스츠 #최호업 #정선경 #충성콰이어300

    충성교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10일(주일) 오후 7시, 충성교회 은혜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지난 30년간 교회와 함께한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찬양으로 막을 올린 이번 열린음악회는 이들의 믿음 생활과 신앙 간증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로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신앙 이야기를 들으며 진심을 담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본격적인 콘서트는 수성아트피아 남성중창단 ‘솔로이스츠’의 굵직하고 중후한 목소리와 충성조이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시작됐습니다. 또한, 최호업(테너), 정선경(소프라노)의 독창 순서도 이어졌습니다.

    귀에 익숙한 외국 가곡과 한국 가곡 그리고, 뮤지컬 음악들이 흘러나올 때 관객들은 노래에 흠뻑 빠져 들어갔고 아낌없는 박수로 환호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교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300명으로 구성된 ‘충성 콰이어 300’ 찬양대가 출연해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다음 세대 어린이들과 청년, 중년, 장년까지 전 세대가 함께한 300명은 충성교회 설립 30주년의 10배가 ‘300’의 의미입니다. 예배당 통로와 무대까지 가득 채운 ‘충성 콰이어 300’ 찬양대는 지난 30년을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찬양과 앞으로 지역주민을 섬기며 전도의 사명을 이어갈 충성교회의 비전을 담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인터뷰] 한지훈 목사(충성교회)
    우리 충성교회를 30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서 이웃을 초청하는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충성교회는 이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나아가는 그런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11월 10일(일) 오후 7시, 충성교회 은혜홀

    2024.11.13 05:11:40

  •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32회 정기총회 (이관형 목사, 강병일 목사 │ 11월 8일 CBS뉴스)

    #대기총 #정기총회 #내일교회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가 제32회 정기총회를 11월 7일(목) 오후 5시 30분 내일교회에서 열고 이관형 목사(내일교회)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강병일 목사(직전(直前) 대기총 대표회장)는 사도행전 13:42~44 말씀을 본문과 ‘온 시민이 모인 도시’라는 제목으로 강론하면서 지난 1년 대기총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 대기총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했습니다.

    2부 회의에서 사업보고, 감사보고, 재정보고 등의 순서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임원개선 시간을 통해 제32회 대기총 대표회장으로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 상임회장은 봉산성결교회 최성주 목사를 각각 추대됐습니다.

    이날 힘차게 출발한 제32회기 대기총은 ‘2025년 대구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를 포함해 대구교계를 대표하는 행사와 역할을 감당해 나갈 예정이며, 오는 30일(토) 오후 6시, 동성로 일대에서는 대구CBS와 함께 ‘성탄 트리 점등식 및 크리스마스 거리문화축제’를 주최합니다.

    [인터뷰] 이관형 목사(내일교회) /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32회기)
    저는 한 해 동안 우리 대구 기독교회가 성도들에게 참 사랑을 받고, 또 대구 사회,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올바른 영향력들을 미치고 그래서, 대구 지역이 거룩한 도시로, 행복한 도시로 세워지는 데 또, 나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7일(목) 오후 5시 30분, 내일교회

    2024.11.11 04:04:29

  •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구근대화와 기독교’ 워크숍 열어 (김병희 교수, 김영호 목사, 전재규 장로 ┃11월 7일 CBS 뉴스)

    #대구근대화 #기독교 #대구CBS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제25회 대구성시화대회를 진행하면서 ‘대구근대화와 기독교’라는 주제의 워크숍을 11월 7일(목) 오전 10시, 엘디스리젠트호텔 루비홀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기획하고 있는 ‘대구근대화와 기독교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기에 앞서, 기독교 역사 전문가를 초청해 대구근대화에 기여한 기독교의 굵직한 역사를 재조명하고 토론의 과정을 거쳐 ‘대구시민에게 들려줄 10가지 기독교 역사 이야기’를 선정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대신대학교 역사신학과 김병희 교수와 풍각제일교회 김영호 목사는 근대학교, 근대병원, 서양 근대음악, 근대 건축, 모자보건 사역, 사과나무 보급, 한국 최초의 야구단 창립 등 대구지역에 복음을 전한 해외 선교사들이 남긴 흔적들에 대한 흥미로운 자료들을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기독교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감동이 되는 기독교 역사자료 및 유적지들이 사라지기 전에 제대로 정리가 되어야 하고 또한, 이 귀한 기독교 역사가 대구시민들에게 알려지는 장이 속히 마련되기를 위해 합심기도 했습니다.

    한국순례길 이사장 전재규 장로는 “대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기독교 역사자료가 많이 남아있지만, 아직 기독교 전시관이나 기독교 박물관이 없는 상황이다”며 “기독교 역사 아카데미가 많이 열리고 정부 기관에도 알리면서 하루빨리 역사관이 건립되고 이를 통해 감동이 있는 기독교 역사가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전재규 원로장로(대구서현교회) / 한국순례길 이사장
    ‘너희는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말고 등경 위에 두라’ 그랬는데, 우리는 130년 동안 그야말로 큰 업적을 남긴 기독교 역사가 다 말 아래 두어서 세상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에요.
    대구가 유일한 지역으로서 박물관도 없고 기독교 회관도 없는데, 이것(기독교 역사 알리기)을 하기 위해서는 연합하고 이렇게 심포지움을 하면서, 대구를 제2의 예루살렘의 명성이 다시 살아나는 이런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11월 7일(목) 오전 10시, 엘디스리젠트호텔 루비홀

    2024.11.08 04:48:26

  • 화원성명교회 선교극단 'Holy Light', 창단 20주년 기념 뮤지컬 '춤추는 베이커' 공연 (11월 5일 CBS 뉴스)

    일찍부터 뮤지컬 문화선교 사역을 진행해 온 화원성명교회는 올해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면서 '춤추는 베이커'라는 제목의 창작 뮤지컬을 11월 2일(토) 오후 4시, 화원성명교회 예루살렘성전 무대에 올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화원성명교회 선교극단 'Holy Light'가 창단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해서 더 의미있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인 '춤추는 베이커'는 뜻밖의 사건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청년이 자신을 배신하고 떠난 여인에 대해 복수심을 갖고 40여년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다가 복음을 받아들이면서 미움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 이후, 주인공은 빵 명장이 되어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의 오해를 풀어가는 해피엔딩 내용입니다.

    이번 뮤지컬은 극작과 연출 차재만, 작곡 및 음악감독 권은혜 그리고, 출연진들까지 모두 화원성명교회 성도들이 매주 한두 번씩 모여 열정적으로 연습해 발표한 무대였으며 이웃과 함께 교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화원성명교회 선교극단 'Holy Light'는 지난 20년간 18편의 뮤지컬을 발표하고 보급하는 사역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선교적 사명을 잘 이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상관 목사(화원성명교회)
    우리 'Holy Light' 문화 사역을 시작할 때는 개척할 당시였고 어쨌거나 지역사회에서 단 한 번이라도 교회에 발을 딛게 하고 싶고 본당까지 한번 모셔드리고 싶은 거예요. 결국 그분들이 교회에 대한 거부 반응이 없고 예수를 믿게 되고 그래서 이 사역은 복음을 전하는 가장 기본적인 토양을 가꾸는 데 굉장히 중요한 사역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됐으면 좋겠습니다.

    /11월 2일(토) 오후 4시, 화원성명교회 예루살렘성전

    2024.11.07 04:29:12

  • 대구평강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 열어 (10월 30일 CBS뉴스)

    대구평강교회는 서울충신교회 남성선교합창단과 솔리스트들이 출연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10월 26일(토) 오후 5시 대구평강교회 평강홀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열렸으며 깊어가는 가을 주말 오후에 평강교회 성도들과 이웃의 새가족들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대구평강교회 평강홀로 모였습니다.

    개그우먼 박미선 권사의 사회로 시작한 사랑의 음악회는 첫 순서로 30여명의 서울충신교회 남성합창단이 나서 중후한 남성 합창의 진수를 보여주며 복음의 메시지를 곡조 있는 찬양으로 연주했습니다.

    이어 서울충신교회 솔리스트 이경미, 김성은, 안은영 등이 독창과 중창의 무대를 통해 영혼을 울리는 찬양곡과 산뜻한 가곡의 레파토리를 선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으며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이요셉 목사(대구평강교회)
    먼저 귀한 자리를 허락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계절이죠. 이 가을에 우리 사랑하는 교우들과 또. 우리 사랑하는 이웃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함께 찬양하고 또, 은혜를 나누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귀한 시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6일(토) 오후 5시, 대구평강교회 평강홀

    2024.10.31 04:59:30

  • 대구부광교회, 5대 담임 이성환 목사 위임감사예배 및 4대 담임 김성일 목사 순회선교사 파송예배 (10월 29일 CBS 뉴스)

    대구부광교회는 ‘제5대 담임 이성환 목사 위임감사예배 및 제4대 담임 김성일 목사 순회선교사 파송예배’를 10월 26일(토) 오후 2시, 대구부광교회 은혜홀에서 진행했습니다.

    대구부광교회는 제4대 담임 김성일 담임목사가 은퇴를 10년정도 남은 상황에서 순회선교사로 사역하기를 제안해 이를 받아들이고 후임 목사 청빙 과정을 거쳐 서울충현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하던 이성환 목사를 후임목사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위임감사예배와 순회선교사 파송예배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위임식에서 이성환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대구지역의 구원의 방주 역할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성환 목사(대구부광교회)
    할렐루야!!! 부광교회 5대 담임 목사로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이성환 목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귀한 4대 김성일 목사님의 귀한 은혜의 사역을 잘 이어받아서 하나님께서 넘치는 부어주시는 은혜를 기대합니다. 5대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대구 지역의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방주의 역할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임식에 이어 대구부광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김성일 목사, 장수진 사모의 순회선교사 파송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순회선교사로 파송된 김성일 선교사는 해외 선교지를 방문해 선교사를 위로하고 케어하는 돌봄사역, 정서 힐링 사역, 말씀 교육 훈련 사역을 진행하며 농어촌과 미자립교회 순회 사역도 병행하여 사역합니다.

    파송받은 김 목사는 그동안 받은 인애와 사랑 등을 선교지로 잘 흘려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성일 선교사(대구부광교회 순회선교사)
    이제 그동안 흘러넘치게 받은 성도들의 인애, 사랑, 친절, 섬김, 위로를 파송하여 보내지는 선교지와 목회지에 잘 흘려 보내겠습니다. 저와 아내의 영육의 강건과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우리 사랑하는 당회 장로님들, 또 우리 귀한 모든 성도님들께 너무너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6일(토) 오후 2시, 대구부광교회 은혜홀

    2024.10.31 02:39:47

  •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회 (10월 22일 CBS뉴스)

    1984년 창단된 대구장로합창단(단장 박정도 장로)은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면서 ‘승리의 면류관!’이라는 주제로 10월 19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 정희치 장로, 피아노 정효진 집사 그리고, 120여명의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곡조 있는 기도의 영혼을 울리는 찬양 합창곡을 연주했습니다.

    대구장로합창단이 연주한 ‘주기도’, ‘에벤에셀 하나님’, ‘사도신경’ 등 주옥과 같은 찬양곡들을 선보일 때 청중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또한, 단장 박정도 작사, 지휘자 정희치 작곡의 ‘우리는 멋쟁이’, ‘요나 요나 요나’, ‘승리의 면류관’ 등의 곡이 연주될 때 청중들은 더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장로합창단 단원으로 구성된 ‘DEC 싱어즈 중창단’과 ‘DEC 색소폰합주단’이 무대에서 보인 화려한 하모니는 청중들에게 색다른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무대로 나선 ‘마이스터징어’의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 나오는 6중창과 찬양곡은 이번 연주회의 격조를 더 높였습니다.

    한편, 대구장로합창단은 1984년 5월 23일 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교회일치운동의 하나로 창단됐으며 초교파적인 모임의 찬양을 통한 선교활동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100여 개교회, 150여 명의 단원이 정기연주회, 교회순회연주, 해외순회연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정도 원로장로(대구신광교회) / 대구장로합창단 단장
    창단 40주년의 역사가 되니까 단원들의 나이가 벌써 70을 넘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고 사명과 열정을 다해서 곡조 있는 기도로 전 세계를 향해 우리는 찬양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밤의 찬양이 우리의 신앙 간증이 될 것입니다. 다 함께 은혜와 감동받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10월 19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2024.10.23 03:42:02

  • 구미제일교회 새성전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10월 21일 CBS뉴스)

    새성전을 건축한 구미제일교회는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10월 19일(토) 오후 2시, 구미제일교회 본당에서 진행했습니다.

    2022년 8월에 가졌던 기공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6개월동안 건축 공사를 진행했으며 480평의 대지 위에 2000평의 용적율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새로운 예배당으로 준공되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인 배광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배 목사는 “세속화된 현대 사회에서 교회도 세속화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며 “이번에 신축된 구미제일교회는 여호와의 영이 충만한 교회,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한 교회 그리고, 눈물로 기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에 이어 가진 임직식에서 4명의 장로와 12명의 집사 장립 그리고, 21명의 권사 취임예식이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경택 목사(구미제일교회)
    먼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또, 이 예배당 건축을 위해서 수고하고 기도하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구미제일교회는 이 지역 복음화와 다음 세대 비전을 위하여 힘있게 달려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권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9일(토) 오후 2시, 구미제일교회 본당

    2024.10.23 03:37:06

  • 시지물댐교회, 대구·경북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초청 ‘물댐랜드’ 오픈 (10월 15일 CBS 뉴스)

    시지물댐교회가 대구·경북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섬기기 위해 ‘물댐랜드’라는 행복콘서트 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10월 12일(토)과 13일(일) 이틀동안 시지물댐교회 앞 광장에서 열린 ‘물댐랜드’는 ‘우리의 희망 다음 세대여 행복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2천여명의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했습니다.

    이곳에는 떡볶이, 어묵, 회오리 감자 등 ‘먹거리 부스’와 네일아트, 무드등을 만드는 ‘만들기 부스’ 그리고,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스 등 ‘게임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참석한 어린이들은 ‘이야기방’에서 복음을 듣고 스탬프를 받으면 모든 부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복음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천지창조’, ‘내 마음의 버스’, ‘아넌딜라이트 콘서트’ 등 신나는 공연에 참석하면 먹거리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영화 캐릭터 복장으로 야외공연이 진행될 때 광장에 있던 어린이들은 신기해하며 함께 춤을 추기도 하고 사진을 찍으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댐랜드’ 문화축제에 참석한 지역의 다음 세대 어린이들은 복음도 듣고 입도 즐겁고 마음도 흥겨운 기억에 남을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황일구 목사(물댐교회)
    대구경북 지방에 다음 세대들이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희망과 소망, 새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물댐랜드라는 문화 축제를 저희 교회에서 준비했습니다.
    재미있게 놀고먹고 마시고 신나는 것들이 많지만 복음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복음을 들어야만 도장을 받고 도장을 받아야만 애들이 사 먹을 수도 있고, 게임할 수 있고 만들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전할 목적이지만 겉으로는 아이들에게 많은 행복과 기쁨을 주는 그런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지방 아이들이 많이 와서 너무 기뻐하고 너무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도 기쁩니다. 아마 하나님도 하늘에서 미소 짓고 있을 것 같습니다.

    /10월 13일(일) 오전 10시, 시지물댐교회

    2024.10.18 11:05:42

  •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위한 대구지역 교계지도자 기도회 (10월 11일 CBS뉴스)

    한국교회가 준비하고 있는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앞두고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구지역 교계 지도자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를 반대하며 저출산 고령화 극복 및 남북화해와 통일을 준비하는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대구지역 교회들이 다함께 동참하자는 취지로 대구지역 교계 지도자들이 모였습니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강병일 목사(대기총 대표회장)는 “미스바 대성회, 엘리야의 갈멜산 대결 그리고, 우리나라의 1974년 여의도 집회(엑스플로 74) 등 거룩한 성도들이 모여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며, “이번 연합예배에 한국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위기 극복은 물론이고 영적 위기를 이겨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선포했습니다.

    2부 강사로 나선 손현보 목사(부산세계로교회)는 “‘오직 성경’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종교개혁이 시작됐는데, 이번 1027 연합예배도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는 집회가 되어 우리나라에 거룩한 물결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며, “전국의 성도들이 광화문으로 모이고 대구지역 교회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을 보탰습니다.

    이어서, 발표한 강학근 목사(고신 증경총회장)는 “3.1운동과 한국전쟁에는 한국교회 크리스천 지도자들의 기도가 있었다”며 “이번 1027 연합예배에 힘껏 동참하자”고 말했고, 오세원 목사(대기총 증경회장)는 “1027 연합예배는 먼저 회개 운동으로 진행되었으면 하고 성도들의 회개가 있을 때 하나님께서 손을 드실 것이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또한, 이건호 목사(대기총 증경회장)는 “불신자들이 볼때에도 논리적으로 호소가 있는 1027 연합예배가 되고 많이 모여서 하나님께 부르짖자”고 했고, 김일영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증경회장)는 “교통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큰 교회가 대형버스 등을 공급해 주고 이웃 교회들이 연합하여 함께 참여하자”고 말했습니다.

    김기환 목사(대기총 증경회장)는 “1027 연합예배가 대한민국의 교회와 성도가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는 최영태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차별금지법 반대와 동성애가 사라지고 거룩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은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로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인터뷰] 손현보 목사(부산세계로교회)/
    이번 10월 27일은 종교개혁 507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슬로건으로 루터가 종교 개혁을 했는데, 많은 유럽 국가들이 하나님 말씀을 버리고 성경을 버렸습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는 기회가 돼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면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나라를 새롭게 할 줄로 믿습니다.
    또 교회에 나오지 않는 가나안 성도들도 다 모여서 다시 교회가 새로워지는 해가 되도록 여러분들이 모든 시민들이 서울 광장으로 서울역으로, 광화문으로 용산으로 전부 다 모여서 나라를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꼭 모여주시기를 바랍니다.

    /10월 11일(금) 오전 7시, 호텔수성 포시즌

    2024.10.15 10: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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