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CBS는 1959년 3월 개국 이래 하나님이 부여한 이 거룩한 사명을 한시도 잊지 않고, 대구 경북의 복음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숱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구CBS가 선교와 언론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고, 지역 교회, 성도들의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변하는 미디어와 선교환경의 변화 속에 대구CBS는 지난 2019년 10월 사옥 리모델링을 완공하고 언론과 선교의 사명을 더 힘있게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대구CBS는 앞으로 더욱 새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제작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청취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짜뉴스와 사이비가 판치는 세상에서 오직 진실만을 전하는 정도 언론의 길을 가겠습니다.
세상과 교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잘 감당함으로 지역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돕고, 저출산 위기 극복과 다음 세대를 위한 공익적 가치실현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대구CBS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