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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주빌란트 색소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열려 (바리톤 김만수, 심삼종 교수 | 3월 10일 CBS 뉴스)
#연주회 #색소폰
색소폰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주빌란트 색소폰 선교회’(단장 #이범석 장로)가 주관하는 ‘제7회 주빌란트 색소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3월 8일(토)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렸습니다.
2006년 6명으로 창단된 ‘주빌란트 색소폰 선교회’는 현재 30여명의 단원들이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4개 파트의 천상의 아름다운 색소폰 하모니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과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빌란트 색소폰 선교회는 지난 2021년에 열린 제10회 CBS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하는 등 색소폰 앙상블팀으로서 최고의 연주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 순회 연주, 협연 무대, 각종 연주회에 초청되는 등 연주 활동을 통해 모은 수입금 전액은 해외 선교지로 보내고 있으며 작년에는 해외 선교사 10여명에게 선교헌금을 보내는 등 선교사역도 충실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날 연주회는 #이창수의 지휘로 찬양곡과 외국곡 등의 음악을 색소폰곡으로 편곡해 깊은 울림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특별출연으로 나선 바리톤 #김만수 씨와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교수의 연주는 청중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인터뷰] 이범석 장로(소망교회)/주빌란트 색소폰 선교회 단장
오늘 제7회 정기연주회를 통해서 하나님만 찬양하는 우리 선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하나님께 영광이 되면 좋겠고 그분들이 웃으시고 가실 수 있으시면 가장 좋겠습니다.
/3월 8일(토)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2025.03.11 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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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 (오종대 장로, 황재열 목사 | 3월 10일 CBS 뉴스)
#오종대장로 #황재열목사 #안동체육관
예장 합동교단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3월 8일(토) 오전 11시,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안동평화로교회 오종대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친교, 연합, 섬김’이라는 표어와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장로가 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장로들로 구성된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해외선교지 교회 건축, 미래자립교회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역들을 펼쳐나가면서 지역의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날 1부 예배에서 ‘나는 누구입니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 담임)는 장로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성품과 자세에 대해 말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장로님들이 되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특송 시간에는 안동장로합창단과 안동평화로교회 중창단의 찬양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회장으로 추대된 오종대 장로는 “임기동안 경북 도청이 있는 신도시 지역에 예장 합동 교단 교회가 건축되기를 위해 힘써 일하겠다”며 비전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오종대 장로(안동평화로교회) /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회장
저는 이번 임기 동안에 대구와 경북이 하나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우리 경상북도 도청에 우리 교단(예장 합동)의 귀한 교회가 건축되기를 희망하고 우리 장로님들의 역량을 모아서 이 일에 총력을 다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3월 8일(토) 오전 11시, 안동체육관 연회장
2025.03.11 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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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성교회, ‘동성실버대학’ 개강감사예배 드려 (김종균 목사, 대구동성교회 | 3월 7일 CBS 뉴스)
#김종균목사 #실버대학 #대구동성교회
대구동성교회(담임 김종균목사)는 70세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공경하며 이들에게 행복한 취미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동성실버대학’을 개강하면서 감사예배를 3월 5일(수) 오전 10시, 대구동성교회 본당에서 진행했습니다.
대구동성교회는 교회가 위치한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에 노인들을 돌보며 섬기는 실버대학이 없다는 점을 알고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이번에 ‘동성실버대학’을 개강했습니다.
교회 인근 아파트와 주택에 거주하는 60여명의 어르신들이 수강신청을 했고 매주 수요일 대구동성교회에서 노래교실, 도구체조, 치매예방체조, 라인댄스 등 다양한 수업에 참여하고 교회가 제공하는 오찬도 함께합니다.
강사진의 진행에 적극적으로 따라 하는 참석자들은 실버대학에서 만큼은 웃음과 활력이 넘치고 삶의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구동성교회 김종균 목사는 “동성실버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해지고 이를 통해 복음도 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바람을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종균 목사(대구동성교회 담임)
지역사회 가운데에 실버인구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는데 지역사회 가운데에서 실버대학을 하는 곳이 지역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가 이 부분을 섬기고 이분들이 좀 건강하게 행복하게 좀 지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과 또, 여러 가지 교실들을 통해서 이분들이 취미 활동과 또 치매 예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참 좋겠고 그로 인하여서 복음 안에서 참된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이 실버대학을 열게 되었습니다.
/3월 5일(수) 오전 10시, 대구동성교회
2025.03.11 04: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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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 제2회 출산돌봄 순회예배 대구칠곡교회에서 가져 (김진오 CBS 사장, 최영태 목사, 우성민 목사 | 3월 5일 CBS 뉴스)
#저출산 #김진오사장 #최영태목사 #우성민목사 #저출산_대책
우리나라 초저출산 위기 극복과 교회의 다음세대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 교계를 중심으로 조직된 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위원장 최영태 목사)가 ‘제2회 출산돌봄 순회예배’를 3월 2일(주일) 오후 3시, 대구칠곡교회(담임 우성민 목사)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예배는 최근에 지역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부부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해 주고자 ‘다함께돌봄센터 대구칠곡’점을 개소한 대구칠곡교회에서 예배가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대구시 북구청의 위탁으로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대구칠곡’점은 대구칠곡교회가 교회의 유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이루어졌으며 대구시 북구청에서 운영하는 돌봄기관입니다.
이날 예배에서 최영태 목사(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 위원장)는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4자녀를 출산해 양육하고 있는 신예란 집사가 나와 4자녀를 믿음으로 출산한 이야기를 흥미롭고 은혜가 넘치는 간증으로 풀어갔습니다. 신 집사는 둘째 아이의 유산으로 인해 힘들어하다가 쌍둥이를 임신해 기도로 준비하면서 자연분만으로 쌍둥이를 출산한 스토리와 넷째는 단번에 임신에 성공해 건강하게 잘 자란다는 이야기 그리고, 지금은 맏이와 둘째 셋째 자녀들이 막내인 넷째 동생을 정성스럽게 돌보고 있다며 자녀를 많이 낳아 생육하고 번성한 성도들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순회예배의 강사로 나선 CBS 김진오 사장은 “출산율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교회”라며, “CBS도 국회와 지자체를 접촉해 출산돌봄 관련 법안을 제정하기 위한 ‘대한민국 인구포럼’, ‘육아 포럼’ 등 행사들을 수년 동안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디어 작년에 출산율이 반등해 올랐다”며 “이 기세를 몰아가는데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 교회의 다음세대 부흥이 속히 왔으면 좋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배 이후 대구·경북 출산돌봄 위원들은 대구칠곡교회 다함께돌봄센터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최영태 목사(대구충성교회 원로)/ 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 위원장
특별히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가 너무 어렵고 힘든 문제인데 나라의 존망이 달려 있지 않습니까?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대구 지역에 특별히 칠곡교회에서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기뻐하며 축하드리면서 이곳에서 오늘 예배도 드리고 세미나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많이 같이 기도해 주시고 이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 건강한 나라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다음 세대가 건강한 나라가 되도록 많이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월 2일(일) 오후 3시, 대구칠곡교회
2025.03.11 04: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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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106주년 기념, 제18회 대구 3·1만세운동 기념예배 및 재연행사 (이기덕 장로, 이관형 목사, 대구제일교회 | 3월 4일 CBS 뉴스)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이기덕장로 #이관형목사 #대구제일교회 #김준호목사
3.1운동 106주년을 기념하면서 ‘제18회 대구 3·1만세운동 기념예배 및 재연행사’가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회장 이기덕 장로) 주최로 3월 1일(토) 오전 10시 대구제일교회(담임 김준호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예배당을 가득채운 성도들은 106년 전 믿음의 선조들이 일본의 총과 칼 앞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나라 사랑으로 나아간 평화의 정신을 돌아보면서 각자 흰 한복을 입고 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엄숙한 마음으로 예배에 동참했습니다.
올해는 대흥교회 주일학교합창단, 대구남산교회 소년소녀 선교합창단, 내일교회 주일학교 엘로드워십팀 등 다음세대 어린이들이 참석해 전세대가 함께하는 3.1만세운동 기념예배로 진행됐습니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대기총 대표회장 이관형 목사(내일교회)는 “참된 자유와 해방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참된 자유를 주심은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라며 “지금 우리나라가 혼란하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성령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하루빨리 안정을 찾기를 위해 기도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섬기고 사랑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부는 내일교회 주일학교 엘로드워십팀이 준비한 워십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3부 ‘기념식 및 축하’는 기념사, 축사 순서에 이어 대흥교회 청소년들의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4부 ‘3.1만세운동 재연행사’는 대구제일교회 옆 청라언덕에서 동성로를 거쳐 국채보상공원까지 거리 행진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형태극기를 선두에 두고 매드라인 마칭밴드의 반주에 맞춰 교계지도자들, 장로회 임원, 각 노회 지도자 등 참석자들이 따라가면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의 시민들에게 3.1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선포했습니다.
국채보상공원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독도플래시몹 공연과 만세삼창에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이기덕 장로(내일교회) /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회장
3.1운동의 중심은 대구는 교회가 중심이 되어서 진행했던 것 같이 이번에는 다시 어린 심령들과 우리 어른들과 함께 예배하면서 크게 하나님께 영광 돌렸고 특히 재연행사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참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월 1일 (수) 오전 10시, 대구제일교회
2025.03.05 03: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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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칠곡교회, ‘북구다함께돌봄센터’ 2호점(대구칠곡) 개소식 가져 (우성민 목사, 배광식 북구청장 | 2월 27일 CBS 뉴스)
#돌봄센터 #우성민 #배광식
대구칠곡교회(담임 우성민 목사)는 ‘북구다함께돌봄센터’ 2호점(대구칠곡) 개소식을 2월 27일(목) 오전 11시, 대구칠곡교회 로뎀카페와 비전센터 일대에서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 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 위원장(최영태 목사) 및 위원, 대구시 북구청장, 대구시 북구의회 의장, 대구동노회 유지재단 회장 및 임원 등 대구시 북구 관계자와 교계 지도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작년 9월 대구시 북구청과 대구칠곡교회는 초등 방과 후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회의 유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공간 무상임대 협약식’을 진행하고 이번에 대구칠곡교회 비전센터 2층에 ‘북구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오픈했습니다.
‘북구다함께돌봄센터 대구칠곡’은 지역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부부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득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초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돌봄의 관점에서 조성된 ‘북구다함께돌봄센터 대구칠곡’은 교회 자녀들뿐 아니라 믿지 않는 지역의 자녀들까지 따뜻하고 안전하게 돌봄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교회가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우성민 목사(대구칠곡교회)가 말했습니다.
[인터뷰] 우성민 목사/ 대구칠곡교회
나라의 큰 어려움에 있는 이 저출산 문제를 우리가 함께 미력하나마 해결하고 또 우리 교회의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서 주중에도 함께 돌봄 사역을 통해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교회 또 지역사회와 함께 이뤄가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까지 이르게 된 줄로 믿습니다.
이 대구칠곡교회 '다함께돌봄센터 칠곡점'을 통해서 우리 교회 자녀들뿐만 아니라 또 믿지 않는 지역 사회의 가정의 자녀들까지 함께 돌봐줌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가는 저희 교회가 되기를 바라고...
‘북구다함께돌봄센터’는 숙제와 독서지도 등 기본프로그램과 미술심리상담, 영어 등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간식까지 제공하는 최고의 돌봄 서비스 기관입니다.
[인터뷰] 한수정 센터장 / 북구다함께돌봄센터 2호점(대구칠곡)
저희 ‘북구다함께돌봄센터 대구칠곡점’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저희는 숙제 및 돌봄, 독서지도, 학습 지도 등의 기본 프로그램과 미술심리상담, 토탈공예, 과학 실험, 영어 등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또한 간식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센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알찬 프로그램과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으로 최고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 2월 27일(목) 오전 11시, 대구칠곡교회 비전센터 1층 로뎀카페
2025.03.01 05: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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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자학회, 2025년 동계학술대회 및 제12회 행복한 부자상 시상식 개최 (이재영 대표, 오창섭 장로 | 2월 24일 CBS 뉴스)
#행복한부자학회 #박상우 #조현구 #이재영 #오창섭
성경적 세계관 바탕 위에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원리를 연구하고 보급해 온 행복한 부자학회가 2월 22일(토) 오후 1시, 대구CBS 강당에서 2025년 동계학술대회와 제12회 행복한 부자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동계학술대회는 ‘행복한 부자의 나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박상우 교수(경북대)의 ‘기독교 공동체를 통한 나눔 실천’이라는 제목의 이론적인 발표에 이어 조현구 팀장(밀알복지재단 미션사업팀장)이 ‘행복한 동행, 하나님이 일하시는 굿 윌 스토어’라는 제목으로 굿 윌 스토어의 실제적인 사례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제12회 행복한 부자상은 40여년간 합천에서 출소자 재활을 돕고 사회 부적응자와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는 이재영 대표(오두막공동체)가 수상했습니다.
이 대표는 ‘가난에 이끌려 사는 행복한 부자’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발표했는데, “가장 비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행복한 부자의 원형이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성공은 군림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그렇지 못한 사람과 나누고 또, 섬기라고 주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독교적 나눔의 원리를 몸소 실천하며 형제자매를 차별없이 사랑하는 행복한 부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오창섭 장로(행복한 부자학회 회장)는 해마다 행복한 부자상 시상식을 통해 행복한 부자의 모델을 발굴하고 그 정신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창섭 장로(대구동도교회)/ 행복한 부자학회 회장
저희 행복한 부자학회는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부를 연구하고 행복한 부자의 모델을 발굴하고 보급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금년이 13회가 되는데 ‘행복한 부자의 나눔’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 저희 행복한 부자학회는 더욱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흘러내릴 수 있도록 부와 또 행복한 부자의 모델을 발굴하고 보급하는 또, 교육하는 그 일들에 더욱 더 주력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2일 (토) 오후 2시, 대구CBS 강당
2025.02.27 0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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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교단, 총회군선교회 제28차 정기총회 열어 (박창식 목사, 이석영 목사 | 2월 21일 CBS 뉴스)
#달서교회 #정기총회 #총회군선교회
6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전도하기 위해 일선에서 사역하는 예장 합동교단 총회군선교회(회장 박창식 목사)가 2월 20일(목) 오후 1시 달서교회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창식 목사(달서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전국 18개 지회로 구성된 총회군선교회는 군부대 위문 방문, 진중 세례식, 군목 파송예배, 사랑의 온차 전달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면서 우리나라 군선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특히, 진중 세례식을 통해 논산훈련소를 비롯한 각 부대에서 매년 6만여명의 장병들에게 세례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회군선교회는 군 복음화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국 부대에 70여명의 군종목사를 파송하고 군종목사와 협력하여 사역하는 평신도 군선교사 50여명을 세워서 젊은 군인들을 위로하고 상담하며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제28차 정기총회에서 말씀을 전한 이석영 목사(한국군종목사단장)는 “값진 허비”라는 제목을 가지고,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에게 부은 여인과 같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해야 하는 사역인 군선교에 협력한 모든 회원들에게 축복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군선교에 헌신적으로 함께한 10여명의 회원들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고 교계 각 지도자들의 축사와 격려사 순서도 있었습니다.
1년간 회장으로 섬길 박창식 목사는 “군선교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군목 목사님과 군 선교사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돕고 또한, 전국의 18개 각 지회들과 협력하고 잘 소통해서 군선교가 든든히 서 가는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비전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창식 목사(달서교회) / 제28회기 합동교단 총회군선교회 회장
군선교 현장이 매우 어렵습니다. 정말 미력한 힘이지만 군 선교가 선교의 진정한 현장이라는 의식을 더 고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날개인 군목 목사님들과 민간인 군 선교사가 균형 있는 그런 발전, 특별히 군 선교사들이 용기를 가지고 사역할 수 있도록 힘을 쓰겠습니다. 18개 여러 지회들이 있는데 지회들과 함께 협력해서 소통하며 더 단단한 군선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월 20일(목) 오후 1시, 달서교회
2025.02.24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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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대신대학교, 제22회 대학원·신학대학원 학위수여예배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열어 (최대해 총장, 정명철 목사 |2월 18일 CBS 뉴스)
#대신대학교 #학위수여식 #최대해 #김종혁 #정명철
예장합동교단 영남지역 신학교인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가 제70회 학사 및 제22회 대학원·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을 2월 17일(월) 오전 10시 30분, 대신대학교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거행했습니다.
이날 대학과정 4년을 모두 이수한 학사 100여명과 신학대학원, 일반대학원을 졸업하는 70여명의 석사, 박사 등 전체 170여명의 인재들이 사회로 진출했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제목으로 “대신대학교를 졸업하는 여러분들은 모두 칼빈의 후예자로서 이 사회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칼빈과 같이 개혁의 주체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설교 말씀에 이어 학위증 수여와 졸업생 중 성적우수자에게 주는 총장상과 대학원장상, 경북도지사상 등 내·외부 기관에서 수여하는 상장수여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진 명예박사 학위수여 시간에는 대구지역에서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대안학교와 제자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대흥교회 정명철 목사에게 명예기독교교육학 박사학위가 수여되었습니다. 정 목사는 “한 영혼 살리는 제자훈련 교육에 내 인생을 걸었다”며 “다음세대 교육의 좋은 모델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은 “대신대학교는 개혁주의 신앙을 기본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세계선교와 국내전도를 위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육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대해 총장/ 대신대학교
이번 우리 대신대학교는 신학부와 선교학부와 문화예술학부와 그리고 교회 실용 음악부와 신학대학원 그리고 휴먼케어 영상 콘텐츠 대학원, 일반 대학원 석·박사 과정까지 170여 명을 이번에 졸업을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대신대학교는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 말씀으로, 기도로,
특별히, 세계 선교와 국내 전도를 위해서 저희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고, 교회 현장이 선교 현장이 녹록하지 않다 하더라도 우리는 말씀 가운데 개혁주의 신앙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대신대학교 교수님들은 우리 학생들을 더욱더 열심히 가르치고, 말씀 가운데 사랑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하나님 말씀 가운데 저희들은 더욱 더 든든히 서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 2월 17일 (월) 오전 10시 30분, 대신대학교 인문관 4층 대강당
2025.02.20 10: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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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영남협의회, ‘2025년 신년하례회 및 임원회’ 열어 (고광석 목사, 박영만 목사, 김종혁 목사 | 1월 23일 CBS 뉴스)
#고광석 #박영만 #김종혁 #대명교회 #신년하례회 #임원회
예장 합동 영남협의회(대표회장 박영만 목사)는 ‘2025년 신년하례회 및 임원회’를 1월 22일(수) 오전 11시 대명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영남지역 목사, 장로 200여명이 참석한 ‘2025년 신년하례회’에서 말씀을 전한 광주서광교회 고광석 목사(前 총회 서기)는 “노아, 수고한 사람들의 안위자”라는 제목을 가지고 “영남협의회가 이 시대의 노아가 되어서 혼란스럽고 갈 길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로하고 하루 속히 안정을 되찾기를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 복음화를 위해, 109회 총회와 대신대와 부산장신대를 위해 그리고, 영남협의회와 영남지역 교회 부흥 등을 위해 4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나서 기도했습니다.
하례인사 순서는 총회임원, 노회장, 4개 협의회 등 영남지역 교계 단체 임원들이 앞으로 나와 짧은 인사말과 함께 덕담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제7회기 영남협의회는 9월에 있는 합동교단 총회를 돕고 영남지역 교회 목사, 장로들의 수련회와 체육대회 등을 진행하면서 회원들 상호간의 친목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기 위해 쓰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영만 목사(경주서부교회) /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이제 영남협의회 제7회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 영남협의회 안에는 로컬 4개 협의회가 있고요. 그 협의회 안에는 33개 노회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남협의회 위상을 금년에 좀 올리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장로님 목사님 협력이 필요하고 많은 기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금번 이 행사를 통해서 영남협의회가 단합해서 더 그런 활발한 진행을 이루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월 22일(수) 오전 11시, 대명교회
2025.01.24 04: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