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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뉴스

  • 한국교육자선교회 대구지방회,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사 연합기도회 열어 (삼덕교회 | 6월 11일 CBS 뉴스)

    #기독교사 #강영롱 목사

    “가르치며 선교하고 선교하며 가르치자”는 슬로건으로 학원복음화를 위해 쓰임받는 한국교육자선교회 대구지방회(회장 권준한 장로)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사 연합기도회’를 6월 10일(화) 오후 6시, 삼덕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학교의 기독교사,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이수연 교사(범어교회)가 학교의 기독동아리 운영에 대한 실제 사례발표로 시작됐습니다.

    이수연 교사는 “학교의 기독동아리가 합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안전한 방법들을 찾았으면 한다”며 “학교의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는 활동들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갖게 하고, 실제로 기독동아리 멤버 구성의 절반이 교회를 다니지 않았는데 그 중의 상당수는 졸업할 무렵 복음을 받아들이고 학교 부적응 학생들도 학교생활 만족도가 올라가는 변화가 일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강영롱 목사(삼덕교회 위임)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자아가 아니라 자아를 부인하는 삶”이라며 “기독교사들이 하나님께서 주목하는 선생님들이 되어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교육현장과 다음세대를 위해, 기독교사와 주일학교 교사를 위해, 기독동아리, 신우회, 학원선교단체 등을 위해 합심기도의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권준한 장로(성덕교회, 신명고 교장) / 한국교육자선교회 대구지방회 회장
    제도적으로 기독교 학교도 있지만, 기독교 학교의 역할들을 실제로 수행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제약들이 많은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학교현장에서)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이 굉장히 부족한 상황에서 학생들 스스로 기독 동아리가 만들어지고 또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신우회를 만들면서 자발적으로 복음이 전해질 수 있는 그런 현장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우리 대구지방회가 신우회와 학생 기독 동아리들을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월 10일(화) 오후 6시, 삼덕교회

    2025.06.12 05:13:13

  • 내당교회, 2025내당 새생명축제 ‘The Call’ VIP 초청 및 정선희집사 간증집회 (정선희 | 6월 9일 CBS 뉴스)

    #정선희 #김형준 #내당교회

    내당교회가 2025내당 새생명축제 ‘The Call’ VIP 초청의 행사로 개그우먼 정선희 집사 간증집회를 6월 8일(주일) 오후 2시, 내당교회 본당에서 가졌습니다.

    지난달 18일, 내당교회가 한 영혼 구원을 위한 새생명축제 비전선포식을 가지면서 모든 성도들은 각자가 작정한 전도대상자의 이름을 캡슐에 넣고 이번에는 꼭 교회로 초청해 올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도들은 1달여동안 기도로 준비할 뿐 아니라 전도대상자들을 직접 만나 교회를 소개하고 선물을 증정하면서 그들을 새생명축제에 VIP로 초청했습니다.

    애초 700여명의 VIP들이 작정되었고 간증집회가 열리는 날에는 300여명의 전도대상자들이 내당교회로 모였습니다.

    이날 간증자로 나선 정선희씨는 본인이 교회를 처음 출석하게 된 과정과 인생의 힘들었던 순간들을 믿음으로 극복해 온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기도 했고 또, 재치있는 입담으로 성도들의 입가에 웃음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씨는 “처음 교회에 오신 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큰 밑그림이 있을 것”이라며 “내당교회에서 믿음생활 잘 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함께하심을 항상 경험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간증을 마친 후 김형준 위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영접기도의 순서가 있었고 이어서 유은아 권사가 진행하는 경품추첨의 시간을 통해 참석한 VIP들은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증에 앞서 김형준 위임목사가 직접 연주하는 은혜로운 찬양공연의 순서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형준 목사(내당교회 위임목사)
    오늘 저희 내당교회가 새생명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5월 18일에 모든 교인들이 영혼 구원의 마음을 가지고 새생명축제 선포식을 하고 성도들이 다 참여해서 한 700명 정도의 VIP 새가족을 작정했습니다.
    오늘 한 300명 정도 그 가운데 오시기로 약속을 하고 저희가 오늘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하나님께서 그 무엇보다도 잃어버린 한 영혼 찾으시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에 우리 내당교회가 매년 이렇게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한국 교회 가운데 가득 넘쳐나기를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 6월 8일(일) 오후 2시, 내당교회

    2025.06.10 04:22:42

  • 제13회 나라사랑 대구·경북 민·군 연합대성회 열려 (이호상 목사, 범어교회 | 6월 10일 CBS 뉴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와 대구·경북 군종목사단 주최로 ‘제13회 나라사랑 대구·경북 민·군 연합대성회’가 6월 8일(일)부터 9일(월)까지 2일간 범어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연합대성회에는 #제2작전사령부 , #50사단 , #21항공단 , #해병대 1사단 등 대구·경북지역의 육군, 공군, 해병대 각 군부대에서 복무하는 군장교들과 사병들, 군인 가족, 군선교연합회 및 성도들 10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군복을 입은 장병들과 성도들이 함께 드려진 민·군 연합대성회는 범어교회 청년과 무열대교회 청년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습니다.

    “진리안에 살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성회에서 첫날은 육군예비역 대령이자 울산교회를 담임하는 이호상 목사가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아합왕의 아들 아하시야는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고 바알을 섬기다가 난간에서 떨어져 병에 걸렸고 2년만에 죽었다”며 “개인적인 문제든 나라의 문제든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목사는 “청년들을 미혹케 하는 무속인의 점치는 문화에 기웃거리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영혼을 주께 향하는 신실한 군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2작전사 #군악대 의 특별찬양과 비전2030실천운동 공동기도문 낭독의 순서도 있었습니다.

    둘째날 집회는 육군예비역 소령이자 총신대총장 #박성규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편, 군선교연합회는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표어로 지금까지 군복음화와 민족복음화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별히, 젊은 청년들을 살리고 구원하는 군선교 사역에 성도들의 큰 관심과 기도를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이경수 군종목사(무열대교회 담임)/ 영남지역군종목사단 단장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국교회 소망은 청년 선교에 있습니다.
    이 청년 선교의 황금 어장이 바로 군대입니다. 군에는 해마다 20여만 명의 청년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대를 합니다. 이 청년들을 복음화하면 한국교회가 살아납니다. 이를 위한 마중물로서 제13회 나라 사랑 대구·경북 민·군 연합대성회를 엽니다. 바라기는 대구·경북의 모든 교회들이 한국교회의 소망인 청년 선교, 군선교에 더욱 관심과 기도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군 선교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삽니다. 감사합니다.

    /6월 8일(일) 오후 7시, 범어교회

    2025.06.12 05:01:53

  • 내당교회, 2025내당 새생명축제 ‘The Call’ VIP 초청 및 정선희집사 간증집회 (정선희 | 6월 9일 CBS 뉴스)

    #정선희 #김형준 #내당교회

    내당교회가 2025내당 새생명축제 ‘The Call’ VIP 초청의 행사로 개그우먼 정선희 집사 간증집회를 6월 8일(주일) 오후 2시, 내당교회 본당에서 가졌습니다.

    지난달 18일, 내당교회가 한 영혼 구원을 위한 새생명축제 비전선포식을 가지면서 모든 성도들은 각자가 작정한 전도대상자의 이름을 캡슐에 넣고 이번에는 꼭 교회로 초청해 올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도들은 1달여동안 기도로 준비할 뿐 아니라 전도대상자들을 직접 만나 교회를 소개하고 선물을 증정하면서 그들을 새생명축제에 VIP로 초청했습니다.

    애초 700여명의 VIP들이 작정되었고 간증집회가 열리는 날에는 300여명의 전도대상자들이 내당교회로 모였습니다.

    이날 간증자로 나선 정선희씨는 본인이 교회를 처음 출석하게 된 과정과 인생의 힘들었던 순간들을 믿음으로 극복해 온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기도 했고 또, 재치있는 입담으로 성도들의 입가에 웃음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씨는 “처음 교회에 오신 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큰 밑그림이 있을 것”이라며 “내당교회에서 믿음생활 잘 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함께하심을 항상 경험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간증을 마친 후 김형준 위임목사의 인도에 따라 영접기도의 순서가 있었고 이어서 유은아 권사가 진행하는 경품추첨의 시간을 통해 참석한 VIP들은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증에 앞서 김형준 위임목사가 직접 연주하는 은혜로운 찬양공연의 순서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형준 목사(내당교회 위임목사)
    오늘 저희 내당교회가 새생명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5월 18일에 모든 교인들이 영혼 구원의 마음을 가지고 새생명축제 선포식을 하고 성도들이 다 참여해서 한 700명 정도의 VIP 새가족을 작정했습니다.
    오늘 한 300명 정도 그 가운데 오시기로 약속을 하고 저희가 오늘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하나님께서 그 무엇보다도 잃어버린 한 영혼 찾으시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에 우리 내당교회가 매년 이렇게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한국 교회 가운데 가득 넘쳐나기를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 6월 8일(일) 오후 2시, 내당교회

    2025.06.10 04:22:42

  • ‘탁구로 대구·경북을 주께로!!’, 제17회 ‘대구CBS배 탁구대회’ 열려 (김명환 목사, 김진태 장로 | 6월 9일 CBS 뉴스)

    #탁구대회 #탁구

    제17회 ‘대구CBS배 탁구대회’가 대구·경북 기독교탁구연합회(이하 기탁연) 주관으로 6월 7일(토) 오전 9시,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탁구로 대구·경북을 주께로!!’라는 표어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30여개 교회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더사랑교회 김명환 목사는 “승부에만 연연하지 말고 서로 돌아보아 격려하며 은혜의 자리, 믿음의 자리가 되는 탁구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의 승리가 주는 기쁨을 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넘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교회별로 열리는 단체전과 개인 단식 등의 게임으로 열렸습니다.

    오후 8시 30분까지 열띤 경기로 진행된 결승시합을 통해 단체전은 상위부에서 더사랑교회, 하위부에서 대봉교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개인전 1부 리그는 박현수(더사랑교회), 2부 리그는 허요셉(성서중부교회)가 각각 우승의 메달을 품에 안았습니다.

    오찬 전에 진행된 행운권 추첨 순서는 참석자들에게 또 다른 기쁨이 되었습니다.

    지난 17년간 매년 진행된 ‘대구CBS배 탁구대회’는 출전하는 교회별로 전도 대상자와 함께 선수로 뛰도록 하는 규칙을 적용해 전도의 한 방편이 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한, 대회가 끝난 후 대구·경북 기탁연과 경기도 기탁연이 연합해 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박지현 몽골 선교사를 통한 ‘몽골탁구대회’를 현지에서 열고 있습니다. 이는 몽골땅에 탁구를 통한 친교와 복음을 전하는 스포츠 선교의 지경을 넓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몽골탁구선교’는 7월 31일부터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많은 교회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인 ‘대구CBS배 탁구대회’는 참석한 선수들에게 탁구로 하나가 되는 교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김진태 장로(동산교회) / 대구·경북 기독교탁구연합회 회장

    제17회 대구CBS배 탁구대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개최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탁구를 통하여서 온 성도들이 하나가 되고 또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각 교회들마다 이 탁구대회를 통하여서 전도의 열매가 맺혀지고, 또한 이 탁구를 통하여서 몽골 땅까지 저희들의 선교 역량을 펼칠 수 있어서 너무나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이 초교파적인 (탁구)대회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계속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또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모든 성도들에게 축복이 되는 그런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6월 7일(토) 오전 9시,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

    2025.06.10 04:16:56

  • 대기총 여전도회총연합회, ‘제6회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소망’ 집회 열어 (이관형 목사, 류응렬 목사 | 6월 3일 CBS 뉴스)

    #류응렬목사 #이관형목사 #아르모니아중창단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 여전도회총연합회(회장 김종희 권사)는 ‘제6회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소망’ 집회를 6월 3일(화) 오전 9시 30분, 대구동부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대구지역 초교파 여전도회원 1000여명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도전받는 시간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집회는 올해 ‘소망’이라는 주제로 워싱턴중앙장로교회 류응렬목사와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가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주강사인 류응렬 목사는 “현시대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밝힐 분은 오직 예수님”이라며, “예수님을 아는 것을 가장 고상한 것으로 여기고 그 예수님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말씀을 선포한 이관형 목사는 “과거의 역사는 단절되고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는 하나님의 열정, 능하신 행동을 앙모하는 성도들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사함 받고 소망 가운데 승리하는 인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집회는 대구지역 각 교단 노회의 16개 여전도회가 연합하여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축복의 말씀과 은혜로운 찬양이 있고 뜨거운 합심기도 순서로 엮어집니다.

    축복의 찬양은 남성 4인조 ‘아르모니아 중창단’이 맡아 울림 있는 찬양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기총 여전도회총연합회 회장 김종희 권사는 “이 집회를 통해 대구지역 모든 여전도회 회원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고자 도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종희 권사(대봉제일교회)/ 대기총 여전도회총연합회 회장
    ‘제6회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소망’ 집회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예배자, 경건의 모양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이 있는 예배자가 되기 위하여 이 집회를 열었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통하여 다음세대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다음세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집회에 임하겠습니다.

    / 6월 3일(화) 오전 9시 30분, 대구동부교회

    2025.06.04 03:43:43

  • 제45회기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선교대회 열어 (목자교회, 강재원 장로 | 6월 3일 CBS 뉴스)

    #선교 #필리핀선교 #선교대회 #목자교회

    예장합동 제45회기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강재원 장로)는 필리핀의 선교센터 및 지역교회 리모델링 공사, 미라클 다음세대 센터 신축공사를 위한 선교대회를 6월 1일(주일) 오후 2시 30분, 목자교회(담임 박기준목사)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은 지난달 4일 대구서문교회에서 열린 1차 선교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선교대회였습니다.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표어를 가지고 지난 30여년 동안 매년 인도, 중국, 태국, 필리핀, 케냐 등 세계 열방의 선교지를 다니며 교회 신축과 리모델링 공사, 학교와 보건소 건축, 우물파기 등의 사역을 꾸준하게 진행해 왔고, 지금까지 선교지에 50여개 교회를 신축해 왔습니다.

    예배에서 “물위로 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는 “베드로의 구하고 찾는 도전의 믿음과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가진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선교사역을 잘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귀하게 쓰임받는 연합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2번의 선교대회를 통해 모아진 헌금과 후원금은 필리핀의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선교센터 리모델 공사와 다음세대가 복음으로 훈련받는 다음세대 선교센터 신축공사를 위해 전액 쓰여집니다.

    [인터뷰] 강재원 장로(영신교회)/ 45회기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 45회기의 2차 선교대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희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 45회기는 필리핀의 다마스 선교센터 리모델링 공사와 DCC 교회 리모델링 공사 그리고, 카비테 카부코 지역의 천막 교회를 건축하고자 계획하며 나아갑니다. 이 모든 계획들이 순적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이 일을 위해서 우리 대경노회 남전도회연합회와 또 우리 대경노회 지교회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헌신해 주심에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 6월 1일(일) 오후 2시 30분, 목자교회

    2025.06.04 03:40:50

  • 고곡교회, 마을 어르신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회’ (백정기 목사 | 6월 2일 CBS 뉴스)

    #고령 #고령고곡교회 #youtube #유튜브 #유튜브선교

    고령에 위치한 고곡교회(담임 백정기 목사)는 지난 3주동안 지역 마을회관 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섬기며 기독교적 문화를 전파하는 ‘찾아가는 교회’를 진행했습니다.

    ‘찾아가는 교회’는 농촌지역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령자 어르신들에게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복음을 전하는 방법으로 이들을 교회로 초청하기보다는 교회가 이들을 찾아가 함께 노래 부르고 식사도 대접하며 친근감을 주는 관계전도 사역입니다.

    1년 전 고곡교회로 부임한 백 목사는 농촌교회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복음 전도방법을 고민하던 중 ‘찾아가는 교회’를 구상하고 월막리 마을회관 등 지역 마을회관의 어르신들을 찾아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하는 활력소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금) 오전 11시, 월막리 마을회관으로 모인 30여명의 어르신들은 백 목사의 진행에 따라 동요와 가요, 트로트 등 노래를 함께 부르고 박수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백 목사는 찬송가 한 곡과 식사기도 순서도 가지면서 기독교적 문화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백 목사는 유튜브 채널 ‘늘 푸른 소나무’를 운영하면서 말씀과 찬양 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유튜브 선교사역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매일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마친 후 귀가해 25분 분량의 예배 형식으로 찬양과 말씀을 녹화하고 편집해 구독자들과 공유하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백 목사는 농촌교회 목회 사역의 한 모델인 ‘찾아가는 교회’ 사역을 진행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섬기며 이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고 복음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백정기 목사(고곡교회)
    찾아가는 교회를 하게 된 것이 여기 계시는 분들이 연세가 많으시고 또 교회로 오시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일들도 있고 해서 제가 마을회관으로 찾아가서 그분들과 만나고 소통하고 또 기도도 해드리고 하는 그러한 사역입니다.
    그분들 중에 어느 누구라도 교회가 자기들에게 종교를 떠나서 활력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것이라고 여기면 그분들이 살아가는 인생에 있어서 또 다른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또 하나는 저와 같이 비슷한 이런 농촌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들이 달란트가 있어서 잘 하시면 모르지만 또 이렇게 저렇게 좀 힘들어 하시는 목사님들도 계시는데 그분들도 할 수 있는 사역이 아닐까 싶어서 시작하게 된 사역입니다.
    목사님들 힘내시고 교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저는 바라고 소망하는 그것 외에는 달리 목적은 없습니다.

    / 5월 30일(금) 오전 11시, 고령 월막리 마을회관

    2025.06.04 03:10:20

  • 4-14 윈도우운동과 함께하는 제3회 출산돌봄과 다음세대 돌파 컨퍼런스 (대흥교회 | 5월 27일 CBS 뉴스)

    #저출산 #출산돌봄컨퍼런스

    ‘4-14(four-fourteen) 윈도우운동’과 함께하는 ‘제3회 출산돌봄과 다음세대 돌파 컨퍼런스 ’가 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위원장 #최영태 목사) 주최로 5월 26일(월) 대흥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구·경북 홀리클럽, 대구기독교총연합회, 한국목회간호선교협회, 대구CBS 등 5개 단체가 함께 주관한 제3회 출산돌봄 돌파컨퍼런스는 300여명의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심각한 출산율 저하를 극복하고 돌봄의 역할을 감당할 교회의 사역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강사로 나선 ‘4-14(four-fourteen) 윈도우 뉴제너레이션’ #최완기 이사장은 “지난 40년간 한국교회는 교회 성장에만 집중하면서 주일학교 아이들에 대해 무관심한 결과로 현재 한국교회 주일학교가 텅텅 비어가고 있다”며 “아이들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하고 아이들 부흥에 집중하는 사역을 전개해 나가야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의 아들 #이상구 목사는 당진동일교회의 돌봄 성공 사례를 자세하게 발표했고, 4명의 아이를 출산한 대구칠곡교회 #신애란 집사는 다자녀를 낳기까지의 과정과 하나님의 축복인 자녀의 소중함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저출산의 요인 중 하나인 낙태와 관련해서는 #홍순철 교수(고려대 의과대)와 #김정남 교수(계명대 간호대)가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와 전세계의 낙태 현실을 공유하고 생명살리기 운동은 교회를 중심으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최근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한 #대구칠곡교회 , 농촌지역의 아이들을 모으고자 컵라면과 냉장고 오픈으로 주일학교가 회복된 #풍각제일교회 ,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잘파세대(초등학생~고등학생)들에게 흥미있는 예배,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전도방법으로 주일학교 부흥을 꿈꾸고 있는 의정부 #하늘샘교회 등의 실제적인 사례 발표시간도 있었습니다.

    200여명의 기독교대안학교(제자비전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대흥교회의 #정명철 목사와 대안학교 교사인 남 화 전도사는 바른 신앙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을 다듬고 기독교적 가치관에 입각한 교과교육으로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들을 양성해 나가고 있는 제자비전 아카데미를 소개했습니다.

    한편, 최영태 목사(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 위원장)은 출산의 붐을 일으키기 위한 양질의 출산돌봄 컨퍼런스가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영태 원로목사(충성교회) / 대구·경북 출산돌봄위원회 위원장
    출산돌봄 컨퍼런스를 이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서 우리가 문화 명령이 있지 않습니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대로 우리가 이 자녀 세대를 새롭게 일으켜야 되고 지금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가 너무 심각한데 다음 세대를 아름답게 세워나갈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어 가는 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일을 통해서 이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여러 곳에서 100여 곳에서 이런 컨퍼런스가 매년 매년 계속된다고 하면 정말 이 나라가 새로워지고 이 세계가 또 아름다운 또 다음 세대가 이루어지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5월 26일(월) 오전 9시 30분, 대흥교회

    2025.05.28 04:14:24

  •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대장총) 제55회 정기총회 열어 (김문열 장로, 대구남산교회 | 5월 26일 CBS 뉴스)

    #대장총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 #대구남산교회 #김문열 #조신기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이하 대장총)는 5월 24일(토) 오전 11시 대구남산교회(담임 이정환 목사)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대구남산교회 김문열 장로, 차기회장에 봉덕교회 조신기 장로를 각각 선출했습니다.

    대구시 각 교회 400여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대장총 정기총회는 지난 1년동안 진행한 행사보고, 감사 보고, 재정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신임원 선출 순서에서는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문열 장로가 박수로 추대됐고 차기 회장 선출은 2명의 후보가 나와 경선을 거쳐 3표 차이로 조신기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초교파 단체인 대장총은 이날 새롭게 임원을 구성하여 대구시 각 교단 노회를 섬기고 대외적으로는 달빛동맹을 맺고있는 광주시장로회총연합회와 동서간의 믿음의 교류 사업을 1년동안 진행해 나갑니다.

    특히, 매년 3월 1일에는 대구시민들과 함께 대구제일교회와 국채보상공원 일대에서 ‘3·1만세운동재연행사’를 진행하면서 3·1만세운동에 크게 기여한 당시 기독교계의 나라사랑정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이정환 목사는 “거룩한 리더쉽”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거룩한 리더쉽은 억지로가 아니라 자유함으로, 자기의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고, 말로만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본이 되는 삶”이라고 강조하며 “교회의 장로들이 이런 거룩한 리더쉽으로 재무장하여 각자의 교회를 잘 섬겨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정환 목사(대구남산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리더는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섬기고 기꺼이 순종하며 삶으로 본이 되는 사람입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들이 그러한 리더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주님의 몸된 교회와 주님의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5월 24일(토) 오전 11시, 대구남산교회

    2025.05.28 03: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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