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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뉴스

  • 대구·경북 시니어선교회, 제11회 정기총회 개최(12월 7일 CBS뉴스)

    대구·경북 시니어선교회(회장 이용희 장로)가 제11회 정기총회를 12월 5일(화) 오후 7시, 순복음대구교회(담임 이건호 목사) 지하 1층 '다윗의 장막'에서 열고 이용희 장로를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인생의 후반전을 선교적 마인드로 살아가고자 훈련하는 대구·경북 시니어선교회는 현재까지 약 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각자의 영역에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날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에 앞서 가진 예배는 이용희 장로의 사회, 이병찬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송미옥 권사(대회협력국장)의 성경봉독이 있었고,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가 창세기 17장 1절~5절 말씀을 본문으로 '99세에 시작된 새로운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아브라함도 99세에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선교이며,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일 때 영적 아비가 된다"고 말했다.

    2부 축하 및 인사 시간에는 엄기정 장로(본부장)의 사회, 권혁연 집사(순복음대구교회)의 특송의 순서가 있었으며, 강병일 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와 이관형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3부 총회는 조무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회계보고등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이용희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했고, 지난 2년 동안 회장을 맡은 조무제 장로에게 공로패 증정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시니어선교회는 해외 선교, 이주민 다문화 선교, 북한의 탈북민들 및 북한 선교, MZ 세대들을 위한 차세대 선교 등의 사명감을 갖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사역들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뷰] 이용희 장로(순복음대구교회)/대구·경북 시니어선교회 회장

    함께 연합해서 시니어 선교에 동참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간다면,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시는 그런 선교단체가 될 것 같고...

    2023.12.07 04:28:38

  • 주빌란트 색소폰 선교회 제6회 정기연주회 열어 (12월 5일 CBS뉴스), 단장 이범석 장로

    색소폰으로 복음을 전하는 '주빌란트 색소폰 선교회'(단장 이범석 장로)가 제6회 정기연주회를 12월 2일(토)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했다.

    2006년 6명으로 창단된 주빌란트 색소폰 선교회는 현재 26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4개의 파트로 나누어 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주빌란트 색소폰 선교회는 지난 2021년 열린 제10회 CBS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 색소폰 앙상블팀으로서 연주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교회 순회 연주, 협연 무대 그리고, 각종 연주회에 초청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연주회는 이창수의 지휘로 찬양곡과 가곡, 외국곡 등의 음악을 색소폰의 고유하고도 깊은 울림으로 연주했으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소프라노 정지선, 색소폰 루카스가 출연해 연주회의 의미를 더했다.

    [인터뷰] 이범석 장로(소망교회)/주빌란트 색소폰 선교회 단장

    오늘 6회 정기연주회를 맞이해서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 되면 좋겠는데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12.06 04:32:39

  •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교회 영적 대각성을 위한 대구·경북 기도대성회, 범어교회에서 열려 (12월 5일 CBS뉴스)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교회의 영적 대각성을 위한 대구·경북 기도대성회가 12월 1일(금) 오후 8시 범어교회(담임 이지훈 목사) 예루살렘 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성회는 내년(2024년) 서울(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순복음대구교회, 내일교회, 대구동신교회 그리고, 범어교회 등 4개 교회가 함께 모여 영적 대각성을 부르짖으며 말씀 듣고 기도하는 집회이다.

    범어교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순복음대구교회, 내일교회 등으로 집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범어교회 호산나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지훈 목사(범어교회)의 대표기도 및 인사, 로잔대회 영상 상영,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강사로 나선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흥을 위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문 목사는 "로잔대회는 기구가 아니라 운동인 것이 특징이며 세계 선교를 위해 뜻을 품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제4차 로잔대회 및 한국교회 영적 대각성을 위한 기도 제목으로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와 이관형 목사(내일교회)가 각각 맡아서 참석한 4개 교회 성도와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다.

    한편, 국제로잔대회는 복음주의 운동의 지도자 빌리 그래함, 존 스토트 등이 전도의 우선성과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일치된 목소리를 내고자 1974년 7월 스위스 로잔에 모여 국제대회로 연 것이 시초며, 그 이후 2차 대회는 1989년 필리핀 마닐라, 3차 대회는 2010년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진행됐다. 4차 국제로잔대회는 2024년 9월 서울(인천 송도)에서 열리며 222개국 5000여명의 복음주의 리더들이 세계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25개의 어젠더들을 나눈다.

    [인터뷰] 이지훈 목사(범어교회)

    이번에 범어교회에서 또 대구교회에서 로잔대회에 참여하는 여러 교회들이 함께 모여서 먼저 기도로 하나님 앞에 구하며, 또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는 것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인터뷰]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

    우리의 선교 방식이나 우리의 헌신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세계 교회의 일원으로서 정말 전 우주적인 그리스도의 몸의 일환으로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그런 겸손과 신실함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3.12.06 04:28:12

  • 2023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대구 동성로에서 열려 (12월 1일 CBS뉴스)

    구세군경북지방본영은 정치, 교육, 교계 인사 등을 초청한 가운데 11월 30일(목) 오전 10시, 대구 동성로 아트스퀘어 특설무대에서 'SOUND OF LOVE'라는 주제로 자선냄비 시종식을 진행했다.

    개그맨 이정규(구세군 홍보대사)의 사회로 시작한 시종식 행사는 김찬호 지방장관(구세군경북지방본영)의 인사에 이어 구세군경북지방 연합브라스밴드의 반주에 맞춰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 성탄 찬송을 합창하는 순서가 있었다.

    '자선냄비 사업보고'에서는 작년 모금액들이 '아름다운 설 나눔', '위기가정 긴급지원 생필품 키트', '난방비 지원', '청소년 공부방' 등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누어졌다고 밝혔다.

    내빈들이 무대로 등단해 축사와 격려사 순서에 이어 시종 선언에 맞춰 내빈들은 종을 흔들기도 했고 또한, 미리 준비한 성금 봉투를 자선냄비에 넣기도 했다.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들어간 구세군 경북지방 본영은 대구에 12곳, 경북지역에 12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사랑의 종소리를 울린다.

    올해 대구·경북지방의 모금 목표액은 작년에 비해 6천만원을 증액한 2억원이고. 전국적으로는 25억원을 목표로 시민들의 온정을 기대한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구세군은 대표적으로 '7대 사업'(아동·청소년, 여성·다문화, 긴급구호·위기가정, 지역사회, 노인·장애인, 사회적 소수자, 해외 및 북한)에 집중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인터뷰] 김찬호 지방장관/구세군경북지방본영

    우리 자선냄비를 통해서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사랑,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착한 마음들이 아름답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3.12.04 04:26:48

  • 충성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예식 열어(11월 29일 CBS 뉴스), 담임 한지훈 목사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한 충성교회(담임 한지훈 목사)가 최영태 목사를 원로목사로, 한지훈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예식을 11월 25일(토) 오후 3시 충성교회에서 열었다.

    최영태 목사는 1994년 11월 상가 2층에서 충성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대구지역 성시화를 위해 힘써 왔으며 2008년에는 현재 위치에 성전을 건축해 4천여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복음의 불모지와 같은 대구 땅에서 최 목사는 지역사회 복음화, 다음 세대 인재 양성 그리고, 국·내외 선교 등 3가지 비전으로 지난 29년간 충성스럽게 사역해 왔고 이번에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한지훈 목사는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안산제일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하던 중 올해 충성교회 동사목사로 선정되고 이날 충성교회의 제2대 위임목사로 추대됐다.

    예배는 오세원 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의 인도, 유찬덕 장로(충성교회)의 기도, 최연국 목사(대구서남노회 월배시찰장)의 성경봉독, 충성교회 연합찬양대 찬양의 순서가 있었고,

    빌립보서 4장 10절~14절 말씀을 본문으로 김삼환 목사(증경총회장)가 '바울과 빌립보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쓰시듯이 교회터를 빌립보교회처럼 닦아 놓은 최영태 목사의 사역을 잘 따라가고, 섬기고, 이어받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교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진 최영태 목사 원로목사 추대예식은 지난 29년동안 최영태 목사의 사역을 되돌아보는 영상으로 시작했으며, 남중희 장로(당회서기)의 추대사, 박만석 목사(대구서남노회장)의 선포로 진행됐으며, 추대패,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거행됐다.

    이어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의 축시, 최영태 목사의 장남인 테너 최호업 집사가 특송을 불렀고, 충성교회 출신 목회자(충목회)의 특송의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최 목사는 인사의 시간에서 "개척해서 지금까지 격려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말했다.

    한지훈 목사 위임예식은 박만석 목사(대구서남노회 위임국장)의 집례, 황희주 목사(대구서남노회 서기)의 소개, 서약식, 위임패 증정의 시간도 잇달아 진행됐다.

    한 목사가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정릉교회 박은호 목사는 권면의 시간에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뒤따라가는 자"라며 참된 일꾼으로서 목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진 축하행사 시간에는 나현정 집사(충성교회)의 축하연주, 이관형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강병일 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재옥 장로(국민의 힘 원내대표)가 각각 축사의 말씀을 전했고, 조석원 목사(경북노회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무리 했다.

    [인터뷰] 한지훈 목사(충성교회)

    우리 충성교회에서 드려지는 뜨거운 예배와 또 은혜로운 양육을 통해서 충성교회를 찾는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서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지는 그런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2023.11.30 04:38:06

  • 제24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 열려 (11월 28일 CBS뉴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

    제24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가 '전쟁 없는 세상, 평화로운 세계를 위한 대구교회 연합 평화 기도회'로 11월 24일(금) 오후 8시, 내일교회(담임 이관형 목사)에서 열렸다.

    내일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번 연합예배는 1부 평화 연주회로 '전쟁, 그 참혹함'의 영상 시청과 '평화를 기원하며'라는 주제의 김동규씨의 무용, 테너 최호엽, 피아노 최다솜의 '주여 나의 손을 놓지 마소서'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2부 예배는 이관형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의 인도, 엄기정 장로(대구·경북 홀리클럽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손정숙 권사(대구마마클럽 대표섬김이)의 성경봉독, 대구장로합창단의 특송, 대구청년연합의 특송이 있었다.

    예배 설교는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가 사무엘상 17장 45절 말씀을 본문으로 '만군의 여호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대한민국은 기도로 발전한 나라며 오늘의 기도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에게 평화를 주는 기도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믿음은 한계를 뛰어넘고 그러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부 평화를 위한 기도 시간에는 드미트리 포노마렌토 대사(주한 우크라이나), 아키바 토르 대사(주한 이스라엘)의 호소의 메시지에 이어 '다툼 분열이 있는 가정', '사회 곳곳에 하나님의 화평', '우크라이나 난민과 유럽의 평화', '이스라엘의 전쟁이 그치고 중동에 평화', '남북의 평화통일' 등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합심 기도했다.

    이어 황용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했다

    [인터뷰] 이관형 목사(내일교회)/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무엇보다 세계가 전쟁 가운데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전쟁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곳 가운데 평화를 주시고 또 우리 한국 사회 가운데 전쟁의 위협들이 또다시 고조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한반도 땅에도 평화를 주시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이번 기도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023.11.29 04:00:16

  • 2023 성탄트리 점등식 및 문화행사 개최 (11월 27일CBS뉴스) 대구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강병일 목사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병일 목사, 이하 대기총)와 대구CBS(본부장 권대희)가 주최한 '2023 성탄트리 점등식 및 문화행사'가 11월 25일(토) 오후 6시 30분, 동성로 아트스퀘어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점등식에 앞서 대신대학교 'G# E♭찬양단'의 찬양이 있었고, 본격적 점등식 행사는 대기총 대표회장 강병일 목사, 대구성시화 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관형 목사 등 교계 지도자와 홍준표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이인선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무대로 등단하면서 시작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성탄 축하메시지, 강병일 목사(대기총 대표회장)의 성탄 메시지 등의 순서에 이어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함성에 맞춰 축포가 터지며 트리의 불이 밝혀졌다. 인공눈이 뿌려지면서 동시에 흘러나오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반주에 맞춰 시민들과 내빈들은 기쁜 마음으로 합창했다.

    성탄 트리에 불이 켜지면서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소식이 대구와 경북지역으로 널리 널리 퍼지며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전파됐다.

    2부 순서인 성탄거리 문화축제는 가수 박혜경과 커피소년이 출연해 인기곡들을 부르며 참석한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거리의 시민들은 익숙한 곡이 나올 때 걸음을 멈추고 같이 박수치며 같이 뛰며 흥겨운 추억을 담아갔다.

    [인터뷰] 강병일 목사(남명교회)/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 트리 밑을 지나가는 모든 시민들이 빛 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심으로 대구 사회가 더 밝아지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3.11.29 11:49:41

  • (사)나눔과 기쁨 대구연합회, 후원의 날 열어(11월 24일 CBS뉴스), 본부장 김정성 목사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을 세워가는 (사)나눔과 기쁨 대구연합회(본부장 김정성 목사)가 후원의 날 행사를 11월 23일(목) 오후 6시 30분 대구서현교회 하층예배실에서 열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사)나눔과 기쁨 대구연합회는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매주 반찬 도시락 나눔, 푸드뱅크, 사랑의 쌀 & 물품 나눔 등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이들에게 기쁨이 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후원의 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한 나누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약 40%를 차지하는 1인 세대들과 함께하며 동행을 선포하는 '국민동행'사역의 대구지역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김정성 목사(대구연합회 본부장)의 사회, 박현규 장로(대구기독교총연합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이혜주 권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관형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가 야고보서 1장 26절~27절 말씀을 본문으로 '참된 경건을 회복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참된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환난 중에 규칙적으로 돌보면서,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라며 이러한 삶을 살아가고자 실천하는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2부는 한은희 목사(대구연합회 부본부장)의 사회로 시작했으며 국민동행발대식, 후원금 전달(11명)식, 장학금 전달(20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터뷰] 한은희 목사(초원교회)/ (사)나눔과 기쁨 대구연합회 부본부장

    우리 모두 다 외롭고 힘들고 우울한 자들을 위해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귀한 국민동행발대식에 모두 다 기쁨을 나누며, 서로 사랑하며, 그런 귀한 시간 되기를 바라면서, 외롭고 힘든 자들에게 소외된 이웃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우리 '나눔과 기쁨'이 큰 몫을 하고자 합니다. 모두 다 함께하셔서 사랑으로 외로운 자가 없도록 하는 그런 시간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3.11.27 03:07:41

  • 성광교육재단 이사장 故이종진 장로 학원장 열려11월 22일 CBS뉴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니라'는 창학이념으로 교육하는 성광교육재단(성광중·고등학교)의 이사장 故이종진 장로의 학원장이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사학 인사들, 교계 인사, 교직원과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광중·고등학교 청강관에서 11월 22일(수) 오전 9시에 엄수됐다.

    성광교육재단을 설립한 故이규원 박사의 장남인 이 장로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MIT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유수의 기업에서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1989년 귀국해 미국 기업의 한국지회장으로 일하면서 성광교육재단 이사장을 맡아 교육현장에서 열정과 헌신을 쏟았다.

    지난 10월, 미국에서 소천한 고인은 34년간(1989년~2023년) 성광교육재단 이사장으로서 학원 복음화와 학력 신장에 이바지해 성광중·고등학교를 명문사학으로 발전시켜 왔다.

    특히, 영혼 구원의 가치를 일찍부터 인식하고 1996년부터 지금까지 약 7,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합동 세례식을 진행하며 신앙훈련과 제자 양육에도 크게 기여했다.

    [인터뷰] 교장 김경환(성광고등학교)

    (故 이종진 장로) 이사님께서는 성광교육재단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하시고, 성광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우리 성광 교직원들에게 강조해 오셨습니다.
    또, 그러한 예로서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귀하게 여긴다'는 모토 아래 합동 세례식을 통하여 약 7,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세례를 베풀어 영혼 구원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신 분입니다.

    이날, 학원장은 용환성 교감(성광고등학교)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말씀과 기도는 김호식 교목실장이 맡아 진행했다. 김기식 교장(성광중학교)의 故이종진 장로 약력 소개, 김경환 교장(성광고등학교)의 조사(弔詞)에 이어 추모 영상과 추도시(교사 홍정식) 순서도 있었다.

    한편, 1937년 대구에서 출생한 故이종진 장로는 대구계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MIT 공과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후 미국 터프스(Tufts)대학교 조교수, 미국 AMF 전략기획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1989년부터는 성광교육재단 이사장을 겸직하면서 변화-성장-성숙을 강조하며 교육계의 발전을 도모해 왔다.

    2023.11.24 10:05:22

  • 제2회 대구병원선교대회 개최 (11월 21일 CBS뉴스), 대회장 이건호 목사

    제2회 대구병원선교대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치유"라는 주제로 11월 18일(토) 오후3시, 삼덕교회(담임 강영롱 목사) 4층 다윗홀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9년 제1회 대구병원선교대회를 열고 원목을 후원하는 역할을 해 온 대구기독의사회는 코로나로 인해 대회를 열지 못하다가 이번에 재개되었다.

    대구기독의사회(회장 이종훈 집사, 성덕교회)가 주최하고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사)대경원목협회, 동산의료선교복지회 등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예배, 원목 파송, 특강, 병원별 발표 및 배너 전시, 간증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1부 예배는 이종훈 회장(대구기독의사회)의 사회로 시작했으며, 김경숙 회장(대경원목협회)의 기도, 이홍재 장로(대구수성노회장로회 회장)의 성경봉독으로 이어졌다.

    대회장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는 요한복음 5장 1절~6절 말씀을 본문으로 '주님 원하시는 온전한 치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병원은 하나님이 관심있어 하시는 선교지이다"며 "하나님의 역사가 병원을 통해 일어날 것이고, 그 사명에 참석자들이 동참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일영 목사(전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의 격려사, 강영롱 목사(삼덕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원목 파송 시간에는 윤영애 목사를 1004 요양병원으로 파송했으며, 앞으로 격년으로 열리는 대구병원선교대회를 통해 원목이 없는 병원에 원목파송식을 이어가기로 했다.

    3부 특강은 김영택 목사(새결요양병원 원목), 김무년 목사(안동의료원 원목), 김성록 교수(한국기독의사회 이사)가 각각 '코로나 이후의 원목실과 병원 교회 그리고 문화 사역', '병원교회의 필요성과 병원교회 개척', '병원선교를 위한 지역교회와 기독의사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인터뷰] 이종훈 안수집사(성덕교회)/대구기독의사회 회장
    병원 선교는 단순한 병을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혼의 치유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병원 선교대회를 통해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음 전파를 통한 영적 치유와 신앙 회복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023.11.23 0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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