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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뉴스

  • 대구동성교회, 가정의 달 맞아 “동성효도잔치” 열어 (김종균 목사, 김대권 수성구청장 | 5월 14일 CBS 뉴스)

    #효도잔치 #효도 #하늘천선교단 #예송워십팀

    지난 3월 ‘동성실버대학’을 개강한 대구동성교회(담임 김종균 목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한 ‘동성효도잔치’를 개최했습니다.

    5월 14일(수) 오전 10시, 대구동성교회로 찾아온 100여명의 어르신들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신나는 율동을 따라하면서 기뻐하고 박수도 치고 얼굴에는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인생의 시름을 날려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잔잔한 찬양 가락에 맞춰 고전무용을 선보인 ‘하늘천 선교단’과 CCM을 몸으로 찬양한 ‘예송 워십팀’의 특별순서에서는 어르신들의 영혼이 위로받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효도잔치에 수성구청장, 수성구의장, 지역 동장 등 지역 내빈들도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대구동성교회 본당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도구체조, 치매예방체조, 라인댄스 등의 커리큘럽으로 운영하는 ‘동성실버대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균 목사(대구동성교회 담임)
    우리 어르신들 보면 가난한 나라에서 출생하셔서 정말 많은 고생과 아픔 가운데 중진국으로 이끄는데 산업의 역군으로 정말 수고하시고 애쓰고 많은 눈물과 땀을 흘렸죠. 또 자녀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밥 굶어가면서도 자녀 학비를 대었던 많은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지금 선진국이 된 것 같습니다. 이들의 수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 효도 잔치를 열게 되었습니다.

    2025.05.15 04:16:48

  • 대구서현교회, 박성훈목사 위임감사예배 (권성수 원로목사 | 5월 7일 CBS 뉴스)

    1953년 설립된 #대구서현교회 가 #박성훈목사 를 제11대 위임목사로 위임하는 감사예배와 위임예식을 5월 3일(주일) 오후 3시, 대구서현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위임받은 박 목사는 대구동신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다가 베트남 선교지로 파송받아 사이공한인연합교회를 담임하다가 이번에 대구서현교회로 청빙받았습니다.

    대구서현교회 성도, 대구동신교회 성도, 박 목사의 가족들이 함께한 위임예식의 1부 예배에서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원로목사가 “동역해야 성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권 목사는 “박성훈 목사가 대구서현교회에 부임함으로 온 교회와 성도가 함께 동역하여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사역과 복음을 전하는 미션을 잘 수행해 나가면서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축사 시간에는 지난 6개월동안 비어있던 담임목사 역할을 한 범어교회 장영일 원로목사와 선교지로 가기 직전까지 사역한 대구동신교회의 문대원 목사가 축복의 말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생명나무가 되시는 예수님께 접붙여진 대구서현교회가 되어 열매를 많이 맺고 하나님께 영광, 성도들은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비전을 담은 답사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박성훈 위임목사(대구서현교회)
    예수님께서 참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서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주신 그 이상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내 안에 거하면 말씀을 지켜 행하면 많은 열매를 맺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 그리고 모든 성도들의 마음 가운데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저는 대구서현교회가 예수의 생명에 접속해서 많은 열매를 경험하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는 영광, 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기쁨이 넘치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5월 3일(토) 오후 3시, 대구서현교회

    2025.05.08 05:18:13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구지회, 제16회 어린이 대잔치 열어 (김경숙 대표 | 5월 7일 CBS 뉴스)

    #어린이날 #송현초등학교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인도하는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구지회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16회 어린이 대잔치를 5월 3일(토) 오전 11시 송현초등학교 운동장과 강당에서 진행했습니다.

    오전부터 비가오는 일기 가운데서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한 400여명의 어린이들은 운동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매직풍선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할동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먹거리 존에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과 떡볶이 등 맛있는 음식들을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서 큰 기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참석한 어린이들 모두가 송현초등학교 강당에 모여 배동인 이사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하는 실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찬양과 율동시간에는 어린이들이 흥겹게 춤추며 찬양의 시간을 가졌고 축하의 말씀과 김경숙 대표가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듣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축하 무대와 경품 추첨의 시간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경숙 대표(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구지회)
    어린이 대잔치를 열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가 코로나 이후 6년이 지나서 (어린이 대잔치를) 처음 열게 됐는데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목적이어서 대잔치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면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고 또 인생의 초석을 갖게 되어서 이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기둥이 될 줄 믿습니다.
    이들이 또 자라서 우리 한국교회의 주역이 될 것이며 또 전 세계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을 것을 믿습니다.

    /5월 3일(토) 오전 11시, 송현초등학교

    2025.05.08 05:16:49

  • 범어교회, 수성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이지훈 목사 | 4월 28일 CBS 뉴스)

    #소방훈련 #수성소방서 #범어교회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산불 예방과 도심 건물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대응을 위한 ‘2025 합동소방훈련’이 범어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범어교회와 수성소방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화재대피 소방훈련은 주일 예배가 열린 4월 27일(일) 오전 11시, 범어교회 2부 예배를 마치자마자 본당 로비 가상발화지점에 연막이 피어오르면서 시작됐습니다.

    가상화재가 일어나자 매뉴얼에 따라 먼저 화재발신기를 울리고 본당 예배실 전광판에는 화재대피 안내를 띄우고 방송실에서는 대피 안내방송을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범어교회 자위소방대원들은 소방호스와 소화기를 가지고 화재를 진화함과 동시에 수성소방서에 화재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질서 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천천히 밖으로 대피를 했고 연기를 흡입한 학생 구조에 대한 훈련도 진행됐습니다.

    밖에서는 소방차가 출동해 살수작업을 했고 소방대원들은 미리 준비된 인형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화재대피훈련에 함께한 성도들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웠고 응급환자 발생시 필요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지훈 목사(범어교회)
    이번에 대구 경북 지역에 산불이 나서 많은분들이 참 힘드셨는데 우리 교회 바로 뒤에도 산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교회가 화재가 났을 때 교회 내에 성도님들의 또 생명도 너무나도 또 중요하지만 우리 지역 주민들도 우리 교회 때문에 또 피해를 보시면 안 되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한 10년 만에 또다시 이제 화재 예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4월 27일(주일) 오전 11시, 범어교회

    2025.04.30 01:47:19

  • 대기총, 2025대구부활절연합예배 대구스타디움에서 열어 (이관형 목사, 권성수 목사, 김영근 목사 | 4월 21일 CBS 뉴스)

    #부활절 #연합예배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관형 목사)는 4월 20일(주일) 오후 2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2025 대구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대구지역 1700여교회 성도들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계 지도층들이 함께한 대구부활절연합예배의 주제는 “예수 부활, 세상의 소망”이었고,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서 “부활의 능력으로 복음의 한류 퍼뜨리자”라는 제목으로 부활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경배와 찬양은 #연합찬양단, #샘깊은교회 청년 워십팀, #필그림 합창단이 출연해 참석자들과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 3시 정각, #김영근 목사(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의 인도에 따라 예배가 시작되었고 어린이, 청년, 장로, 목사 등 각 세대의 대표가 준비한 대표기도순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연합오케스트라의 주악에 맞춘 5천명 #연합찬양대의 “할렐루야” 찬양이 흘러나올 때는 참석자들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찬양에 동참했습니다.

    다음세대 청년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연합찬양단 과 #대구장로합창단 의 특송시간도 있었습니다.

    예배가 진행된 대구스타디움 밖에서는 효목제일교회, 내일교회, 맑은숲교회 등 청년들이 준비한 플래시몹, 버스킹 공연이 오고가는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우물네트워크, 굿윌스토어, 대구선교기념사업회 등 단체는 각각 부스를 마련해 성화전시와 사역홍보를 진행했습니다.

    /4월 20일(주일) 오후 2시 30분, 대구스타디움

    2025.04.23 11:13:44

  • 제12기 대구·경북 시니어선교학교 개강 및 입학예배 (이관형 목사, 이용희 원로장로, 이종훈 선교사 | 4월 16일 CBS 뉴스)

    #내일교회 #선교학교 #시니어선교학교 #선교

    제2기 인생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선교사역에 헌신하고자 하는 대구·경북 시니어선교회가 4월 15일(화) 오후 7시, 내일교회에서 ‘제12기 대구·경북 시니어선교학교’를 개강했습니다.

    이번 시니어선교학교에 등록한 130여명의 수강생들은 ‘그리스도인의 후반전 삶과 선교’,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 ‘이주민을 향한 국내선교’ 등 선교에 특화된 과목으로 총 8주동안 훈련을 받습니다.

    특히, 다문화 인구 300만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선교 전략과 선교 방향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한 이 시대에 수강생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는 강의도 진행됩니다.

    이번에 함께하는 수강생들은 평생 일터에서 경험한 각자의 노하우들을 선교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 고민하며 선교에 대한 사명과 헌신의 열정을 회복하는 기회가 됩니다.

    이날 입학예배에서 대구·경북 시니어선교학교 교장 #이관형_목사 (내일교회)는 “너는 전도자의 일을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축하 인사와 입학생대표의 ‘신입생 선서’ 순서에 이어 시니어선교한국대표 이종훈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제1강 ‘그리스도인의 후반전 삶과 선교’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한편, 시니어선교학교 모든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시니어선교학교 수료증을 포함해 예장 통합 선교사 기초과정 수료증도 동시에 발급받는 특전을 누리게 됩니다.

    [인터뷰] #이용희_원로장로 (순복음대구교회)/ 대구·경북 시니어선교회 회장

    저명하신 그 목사님 또 선교사님의 명강의를 통해서 선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또 뜨거운 열정으로 무장을 해서 남은 여생을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그 선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4월 15일(화) 오후 7시, 내일교회

    2025.04.17 04:24:13

  • 2025 대구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 대구지역 개신교단연합회 주관으로 열려 (황일구 목사, 대구서현교회 | 4월 9일 CBS 뉴스)

    #부활절 #부활절예배 #대구CBS혼성합창단

    ‘2025 대구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대구지역 개신교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준비기도회가 4월 9일(수)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 하층 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준비기도회는 대구지역 예장 통합교단, 대구지역 예장 합동교단 주관에 이어 3주째 진행된 예배로써 부활절연합예배를 기도로 준비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홍보하며 연합예배에 적극적인 동참을 하고자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황일구 목사(물댐교회 담임)는 “복음의 통로! 성령의 통로!”라는 제목으로 “기도의 분량을 넘치게 채우면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 복음을 전하는 열정이 생긴다”며 “대구지역 모든 교회, 모든 성도가 이런 성령충만의 공식으로 살아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합심기도에서는 참석자들이 3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순적한 준비와 당일 날씨와 안전,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은혜 가득한 예배가 되기를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했습니다.

    특별찬양을 맡은 #대구CBS혼성합창단 은 ‘나의 찬미’라는 제목의 은혜의 찬양을 불렀으며 개신교단연합회 목회자들의 특송 순서도 진행됐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16일)은 대구의 전체 교단, 교회가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2025 대구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20일(주일) 오후 2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며 말씀을 전할 강사는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원로목사입니다. 30분동안 #바라크, #필그림뮤직, #샘깊은교회가 준비한 발표시간 후 오후 3시부터 1만명 연합찬양대의 기원송을 시작으로 예배의 막이 오릅니다.

    이날 대구CBS는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라디오 방송(FM103.1)으로 부활절연합예배 실황을 생중계합니다.

    [인터뷰] #이관형 목사(내일교회) / 2025대구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

    2025년 대구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20일 (대구)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있습니다. 저희들이 열심히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의 모든 성도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서 부활의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대구가 다시 한 번 새롭게 되는 복된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4월 9일(수)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 하층예배실

    2025.04.10 04:54:37

  • ‘2025 대구마마클럽 말씀부흥회’, 3일(목) 순복음대구교회에서 열려 (조금엽 권사, 손정숙 권사 | 4월 7일 CBS 뉴스)

    #마마클럽 #이인호목사 #이건호목사 #순복음대구교회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어머니 연합 기도 운동, 도시연합 기도 운동인 ‘대구마마클럽’이 4월 3일(목) 오전 9시 30분, 순복음대구교회(담임 이건호 목사)에서 ‘2025 대구마마클럽 말씀부흥회’를 가졌습니다.

    대구 9개지역과 구미, 포항 등 7개 지역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한 말씀부흥회는 환영사, 축사 등의 순서에 이어 더사랑의교회 이인호목사가 강사로 나서 “불과 비를 내리는 기도”라는 제목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마마클럽에서 작성한 마마클럽 기도문을 함께 낭독하면서 나라와 북한, 한국교회와 대구, 다음세대와 가정, 선교와 열방과 마마클럽 등 10여가지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함께한 기도제목들은 한 손에는 신문을 다른 한 손에는 성경을 가지고 작성되었으며 두손 들고 열정적으로 기도드리면서 회개의 눈물을 보이는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비전 선포문을 낭독한 조금엽 권사(마마클럽 대표)는 “2008년에 시작한 마마클럽이 지금까지의 이어져 온 모든 과정들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며 “매달 각 지역에서 모이는 마마클럽 기도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기도의 능력이 들불처럼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마클럽은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 어머니 기도 운동으로 현재 전국 35개지역, 1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회 모이는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 복음적 통일 한국과 선교 한국을 소망하며 기도하는 십자가 군대입니다.

    [인터뷰] 손정숙 권사(대구남산교회)/ 경북, 제주, 서부경남 마마클럽 권역팀장

    (오늘 말씀 부흥회에서) 이 기도의 불씨가 나와 내 가정, 또 교회와 이 지역과 우리가 사는 이 나라에 이 기도의 불이 확산되어지고 그 불로 인해서 잠자고 있는 자,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깨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 가운데 주님의 영이 부어져서 마른 뼈가 살아나고 큰 군대가 일어나 하나님의 그 역사, 복음 통일 한국과 선교 한국으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앞으로 기도회에 많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4월 3일(목) 오전 9시 30분, 순복음대구교회

    2025.04.08 06:11:03

  • 예장합동교단 제2차 영남지역 이단세미나, 대구성명교회에서 열어 (이병일 교수, 진용식 목사, 황의종 목사, 이동헌 목사 | 3월 19일 CBS 뉴스)

    #사이비 #신천지 #JMS #정동수 #킹제임스성경

    예장 합동교단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는 지역별 이단세미나를 진행해 오면서 제2차 영남지역 세미나를 3월 18일(화) 오후 2시, 대구성명교회 2층 본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지난 2월 제1차 호남·중부지역 세미나에 이어 이번에 열린 영남지역 세미나는 ‘이단 예방을 위한 교회의 핵심 과제’라는 주제로 대신대 이병일 교수, ‘정동수와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가 각각 강의했습니다.

    이어진 실제 사례발표 시간에는 ‘JMS의 교리비판’에 대해 영남지역 이단상담소장 황의종 목사, ‘신천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대구지역 이단상담소장 이동헌 목사가 강사로 나서 JMS와 신천지 이단의 실태 및 현재 활동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단이 주장하는 교리에 대한 반증의 예를 들며 참석자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이동헌 목사(대구지역 이단상담소장)는 대구의 경우 청년들이 각 대학교를 포함해 6천여명이 신천지 이단에 미혹 당해 빠져있고 대구지역 모든 교회에 신천지 청년 1~2명은 들어와 있을거라며, 각 교회에서는 신천지 예방 교육과 진화하고 있는 신천지 포교전략에 대해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설안선 목사(이대위 위원장)는 정통교회가 이단의 심각성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부분을 아쉬워하며 이단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처하는 대안으로 이번 예방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설안선 목사(새백성교회) /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위원장

    안타깝게도 우리 한국에 지금 한 40여명이 자칭 그 하나님으로 재림주로 주장을 하고 있고, 사이비 이단 단체들이 지금 한 200여개가 있고, 또한 한 200만명 정도가 미혹자들이 되어서 참으로 교단과 또 교계가 많이 혼란을 갖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런 것들을 좀 극복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순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18일(화) 오후 2시, 대구성명교회

    2025.03.20 05:30:06

  • 영남신학대학교 제33대 이사장 취임 예식 (유재경 목사, 김덕수 목사, 김주선 목사 | 3월 19일 CBS 뉴스)

    #영남신학대학교 #이사장 #김삼환목사

    영남신학대학교(총장 유재경 목사)는 제32대 이사장(김덕수 목사) 이임 및 제33대 이사장(김주선 목사) 취임예식을 3월 18일(화) 오전 11시 30분, 영남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는 “현재 정보화시대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아주 작은 영적 정보라도 우리에게는 어마어마하게 귀한 정보가 된다”며,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믿음 생활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날 영남신학대학교 제3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주선 목사(천안명성교회)는 영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교회봉사단 이사, 사)한국다음세대문화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취임식에서 학교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 시간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흘려보내기 위해 이사장의 직임을 주셨는데, 임기동안 학교 발전과 교수, 학생들을 성심껏 섬기며 기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남신학대학교는 예장 통합교단 7개 신학교 가운데 하나며 영남지역 목회자 양성과 하나님 일꾼을 키우는 교육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주선 목사(천안명성교회) / 영남신학대학교 제33대 이사장
    제가 받은 복은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믿은 복이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목회 사역을 하면서 이런 귀한 자리와 직임을 주신 거는 제가 잘 나고 뭐 특별하여서가 아니라 정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은혜를 갚고 보답하라고 저에게 귀한 이 직임을 주셨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그랬듯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총장님과 더불어서 여러분을 섬기고 그리고, 제가 하는 거는 오직 기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을 위하여서 중보하고 기도하는 그 역할에 제 모든 임기가 다 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감당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3월 18일(화) 오전 11시 30분, 영남신학대학교 대강당

    2025.03.20 05: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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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의 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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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OUT!

CBS는 2012년부터 특별기획,신천지 아웃!을 이끌어왔습니다. 그들의 실체를 알립니다.

코로나 19 확산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단집단 신천지가 한국사회와 가정을 무너뜨려 왔습니다. 이들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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