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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 관리자
- Dec 02, 2022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는 문대원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11월 12일(토) 오후 2시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가졌다
1부 예배는 이진행 목사(대구수성노회 위임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동관 목사(대구동신교회 임시당회장)의 기도, 김종균 목사(대구수성노회 서기)의 성경봉독 순서로 채워졌다.
이어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원로)가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을 본문으로 '생명으로 생명사역 국제화'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생명사역으로 사람을 살리고 치유하는 대구동신교회가 되고, 이번에 위임받는 문 목사와 함께 생명사역 국제화를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위임식에서는 서약, 공포, 위임패 증정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의 권면, 문대원 담임목사의 인사시간이 있었다.
조 목사는 "베드로와 같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목회하기를 바란다" 권면했다.
문대원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담도 되고 영광스러운 자리다"며, "썩어지는 밀알과 같이 교회를 섬기겠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높아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3부 임직식은 장로 2명, 집사 장립 23명의 임직과 집사 3명, 권사 49명의 취임식 순서로 엮어졌다.
4부 감사와 축하시간에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오정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부총회장) 등 한국의 교계 인사들의 축사가 있었다.
[인터뷰]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헌신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교회의 이름, 우리 교회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썩어지는 밀알과 같이 섬기겠습니다. 한국교회 전체와 세계선교를 위해서 한국교회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동신교회는 문대원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