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MSG의 정기연주회 "프랑스음악의 밤"이 12월 14일 저녁 7시 30분 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립니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독일유학파 음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MSG는 2016년 창단 이래 다양한 장르의 독일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였으며 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앙상블MSG의 "유럽음악시리즈" 중 두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7월 "이탈리아음악의 밤"을 시작으로 두번째 공연이며 특히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지속연주활동지원사업) 아래 계명대학교 김승철 교수(바리톤) 영남대학교 한용희 교수(테너), 이동환 교수(바리톤) 들이 특별출연으로 함께 공연함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리라 예상됩니다. 전석 2만원이며 티켓링크에서 예매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