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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가 제32회 정기총회를 11월 7일(목) 오후 5시 30분 내일교회에서 열고 이관형 목사(내일교회)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강병일 목사(직전(直前) 대기총 대표회장)는 사도행전 13:42~44 말씀을 본문과 ‘온 시민이 모인 도시’라는 제목으로 강론하면서 지난 1년 대기총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 대기총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했습니다.
2부 회의에서 사업보고, 감사보고, 재정보고 등의 순서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임원개선 시간을 통해 제32회 대기총 대표회장으로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 상임회장은 봉산성결교회 최성주 목사를 각각 추대됐습니다.
이날 힘차게 출발한 제32회기 대기총은 ‘2025년 대구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를 포함해 대구교계를 대표하는 행사와 역할을 감당해 나갈 예정이며, 오는 30일(토) 오후 6시, 동성로 일대에서는 대구CBS와 함께 ‘성탄 트리 점등식 및 크리스마스 거리문화축제’를 주최합니다.
[인터뷰] 이관형 목사(내일교회) /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32회기)
저는 한 해 동안 우리 대구 기독교회가 성도들에게 참 사랑을 받고, 또 대구 사회,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올바른 영향력들을 미치고 그래서, 대구 지역이 거룩한 도시로, 행복한 도시로 세워지는 데 또, 나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7일(목) 오후 5시 30분, 내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