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CCC(한국대학생선교회)가 9년간 대구CCC 총무 간사로 섬겨 온 배복환 목사를 대표간사로 위임했다.
1월 19일(토) 오후 1시, 대구CCC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 대구CCC 이사장 박성근 장로를 비롯한 후원자와 간사 학생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배복환 대표 간사는 대구 캠퍼스의 부흥이 일어나고 현장에서 열매맺는 간사들이 세워져 주님의 큰 영적 운동이 일어날수 있도록 기도와 지지, 동역을 부탁했다.
또 배 대표는 "10여 년간 대구CCC를 이끌어 온 정경호 목사의 뒤를 이어 신입생 환영, 축구모임 등 캠퍼스 사역들도 잘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