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덕교회가 7월 20(토) 오후 6시, 마커스 워십팀을 초청해 대구경북 청소년 청년 찬양 집회를 개최했다.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찬양 시간에는 마커스 심종호 간사의 인도로 '내게 연약한', '완전하신 나의 주' 등 은혜와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렸다.
대구 남덕교회 최원주 담임목사는 "찬양 속에 뜨겁게 주님을 만나서 우리 청년들 때문에 이 대구 땅이 이 경북 땅이 주의 은총을 누리고 새로운 하나님의 땅으로 일어날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설교 말씀은 내포사랑교회 정 에스라 선교사가 조건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청년들의 영혼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대구 남덕교회 박성환 서기 장로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믿음들이 새롭게 일어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청년들이 다시한번 크게 일어나는 귀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