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회가 7월 29일~30일 양일간 동부교회 본당에서 "새 힘을 얻으리, 주를 바랄때"라는 주제로 제12회 청소년 은혜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구 동부교회 김서택 담임목사, 유수환 목사가 기독청소년들에게 꿈와 희망을 주고 격려하는 설교말씀을 전했다.
또 대구동부교회 찬양 콰이어와 동신교회, 범어교회, 경산중앙교회, 성광고, 신명고 등 대구경북지역 18개 기독동아리가 참여한 공연도 열렸다.
대구동부교회 성현철 강도사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 있는 교회 중고등부, 중고등학교에 있는 기독동아리, 그리고 대안학교 등 다양한 청소년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드리는 연합의 장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동부교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