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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2021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 관리자
- Apr 07, 2021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원주목사, 이하 대기총)는 '예수부활, 대구여! 소망을 노래하자'라는 주제의 ‘2021 대구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를 4월 4일(일) 오후 2시 내일교회에서 거행했다.
오현기목사(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의 인도와 민호기 목사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30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대구지역 다른 성도들은 유튜브 생중계와 온라인 접속 프로그램인 줌(ZOOM)으로 참여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정필도목사(부산 수영로교회)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주신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 성령으로 거듭나 말씀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교회로 바로 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지구환경보존, 세계의 평화와 선교, 남북한의 평화통일, 코로나19 극복, 한국교회와 대구교회, 다음세대, 나라와 민족 등을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했다.
또한, 예배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의 축하인사와 장상수 대구시의회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영상인사도 이어졌다.
성금전달식에서는 송기섭 목사(대기총 상임회장)가 학대받은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쓰일 금일봉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전달했다.
정필도목사(부산 수영로교회)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대구지역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4월 4일(주일) 새벽 5시 30분 대구서문교회에서 진행됐다.
전(前) 총신대 총장을 역임한 정성구 박사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문교회에서 진행된 대구지역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전(前) 총신대 총장을 역임한 정성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