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목사 원로추대, 구병모목사 위임 및 임직ㆍ은퇴 감사예배가 5월 15일 오후 2시 구미서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1부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장창수목사(대명교회)는 ‘선한 일의 본이 되라’라는 제목으로 “오직 원초적인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구미서부교회가 참된 교회로 세워지길 격려했다.이어진 구병모목사 위임식에서는 임병만 목사(구미노회장/구미행복한교회)와 장창수 목사(대명교회)가 각각 위임패와 뱃지를 증정했으며,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원로)의 축사 순서도 있었다.이날 구미서부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기택목사는 1985년 구미서부교회를 개척하여 36년간 시무하면서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 왔으며 총신대 신학대학 운영 부이사장, 대신대 재단이사, 전국영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인터뷰] 구병모 목사 / 구미서부교회코로나19로 모든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구미서부교회는 말씀과 기도, 또 교회의 본질을 잘 지켜가며 이 나라 가운데 또 한국교회 가운데 아름다운 모범과 모델이 되는 그런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택목사 원로추대, 구병모목사 위임 및 임직ㆍ은퇴 감사예배가 구미서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