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 여전도회총연합회가 5월 27일 오전 9시 30분 대구서현교회에서 제2회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집회를 열었다.이날 예배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원주 목사(대구남덕교회)가 '말씀에 삶의 길이 있다'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힘이 있다. 말씀을 통해 길을 찾으면 여러분이 있는 그곳이 은혜의 땅이 된다'고 전했다.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의 강의가 두 차례 진행됐다. '우리의 구원, 하나님의 은혜가 만든 놀라운 선물', '우리의 교회, 예수님이 허락하신 놀라운 평화'라는 제목으로 에베소서 2장을 강의했다.화종부 목사는 '우리는 허물과 죄로 인해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살았지만, 긍휼이 넘치는 하나님은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새로 창조하셨다. 거듭난 성도는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어 선한 일을 위하여 나아가야 한다. 코로나로 힘든 시대에 우리는 영혼들을 돌아보는 수고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화종부 목사는 총신대학원 졸업, 영국 에딘버러대학 석사, 내수동교회를 전임하고 현재 남서울교회를 담임하고 있다.[인터뷰] 허근영 권사(화원성명교회) /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여전도회총연합회 회장빛으로 연합하는 날, 예배로 연합하는 날,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를 찾는 날입니다. 은혜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날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여전도회총연합회가 대구서현교회에서 제2회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