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동남노회, 경북노회 등 대구·경북지역 노회가 10월 12일(화) 일제히 개최됐다.성주도흥교회에서 열린 제189회 동남노회 정기노회에서 4년마다 장로에게 주어지는 노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임순만 장로(상동교회)가 선출됐다.노회장 임순만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지역 교회를 잘 섬기는 동남노회가 되기를 다짐했다.[인터뷰] 임순만 장로(상동교회) / 동남노회 노회장이 정기총회를 통해서 우리 노회원들과 총대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남노회가 열심을 다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한편, 제189회 정기노회를 내당교회에서 가진 경북노회는 김성식 목사(새대구교회)가 노회장에 단독으로 출마해 참석한 노회원들의 박수로 노회장에 추대됐다.

예장 통합 동남노회, 경북노회 등 대구·경북지역 노회가 일제히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