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개원 122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월) 오후 6시 동산의료원 동천예배당에서 "구원의 황금사슬"이라는 주제로 교직원 수양회를 진행했다.1일(월)부터 3일(수)까지 네 차례의 설교를 맡은 박재은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임중이며 본 수양회에서 로마서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박재은 목사는 '구원의 시작은 나의 전적인 파산 상태를 인정하는 것에 있다. 죄의 삯을 갚을 여력이 없는 파산 상태임을 인정하고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나아갈 때 칭의를 얻을 수 있다. 칭의는 개인적으로 시작하지만 공동체에서 완성된다. 동산병원이 우리 모두의 죄인됨을 인정하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터뷰] 박경식 교수 / 동산의료선교복지회 부회장저희 동산의료원선교복지회에서는 매년 기독교병원으로서의 정체성 고취와 교직원들의 신앙과 믿음의 견고함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직원 수양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쳐 힘들어 하는 우리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이 이 수양회를 통해 위로를 받고 축복과 은혜의 시간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본 수양회는 코로나로 인해 현장진행과 동산의료선교복지회 유튜브 채널 실시간 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개원 122주년을 기념해 동산의료원 동천예배당에서 "구원의 황금사슬"이라는 주제로 교직원 수양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