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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대구기독교총연합회 2022대구기독교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 관리자
- Apr 26, 2022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 송기섭목사)는 4월 17일(일) 오후 3시 대구기독교부활절연합예배'를 순복음대구교회(담임 이건호목사)에서 가졌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위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들과 대구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연합예배에 앞서 진행된 부활생명콘서트는 두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가득 채운 대구시민들과 함께 지역에서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병규 트리오, 알베로벨로, B.O.S, 최주열, 그리고 가수 소향이 출연하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석한 시민들은 힘찬 박수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부활생명콘서트에 참석한 500여 명의 청년들은 연합예배 장소인 순복음대구교회로 거리 행진하며 예수 부활의 소식을 대구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미리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대구기독교부활절연합예배'는 이재범목사(남부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이관형목사(내일교회)가 누가복음 24:25~34 말씀을 본문으로 '위로하시는 부활의 주님'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고난은 실패가 아니라 영광을 위한 계단"이라며, "고난을 담은 인생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로 지친 가운데 하나님의 참된 위로를 받기를 소망한다"고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대구시민과 대구교회, 코로나19의 종식, 산불이재민과 우크라이나 전쟁난민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히 이번 대구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은 산불이재민들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송기섭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와 권영진(대구시장)의 축사, 최영태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2022 대구기독교부활절 연합예배를 마무리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대구기독교부활절연합예배'를 순복음대구교회에서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