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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대구칠곡교회 가수 태진아와 함께하는 이웃초청 열린 음악회 열어
- 관리자
- Aug 01, 2022
대구칠곡교회(담임 우성민목사)는 지난 5월 15일부터 매주 주일에 이어온 '회복과 만남의 축제'의 마지막 축제의 시간으로 가수 태진아집사(수원 안디옥교회)를 초청, 열린 음악회를 6월 26일 (일) 오후 3시, 대구칠곡교회에서 열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웃축제 열린 음악회의 시간으로 가진 이번 예배는 교회를 처음으로 나오는 주민들도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는 홍명택목사(대구칠곡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가수 태진아집사가 간증과 공연을 진행했다.
태진아 집사는 과거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을 때를 회상하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때는 정해져 있지 않다"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태진아 집사의 히트곡인 '동반자'라는 곡은 찬양으로 지어였다는 사실도 공개해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옥경이 등 히트곡을 부르고 재미와 감동이 어우러진 간증을 할 때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호응을 보였다.
특히, 태진아씨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인 "내주를 가까이", "인애하신 구세주여"를 찬양할 때에는 참석자들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 제창하면서 은혜를 나누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 가운데 간증집회에 이어 우성민목사(대구칠곡교회)의 축도로 이웃초청 열린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인터뷰] 우성민목사(대구칠곡교회)
코로나 시대에 많은 성도님들과 이웃분들이 지쳐계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삶의 자리로 또 회복될 수 있도록(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또 이번 일을 통해서 저희 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가 우리 지역사회를 섬겨주는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구칠곡교회는 지난 5월 15일부터 매주 주일에 이어온 '회복과 만남의 축제'의 마지막 축제의 시간으로 가수 태진아집사를 초청, 열린 음악회를 대구칠곡교회에서 열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