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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한국교육자선교회 제87차 전국 여름 연찬회, 대구에서 개최
  • 관리자
  • Aug 22, 2022

한국교육자선교회는 '세대를 넘어, 모두 함께 주님께 나아가자!'라는 주제로 제87차 전국 여름 연찬회를 8월 8일(월)부터 3일간, 대구동신교회(후임 문대원목사)에서 개최했다.
 
한국교육자선교회에 속한 전국의 초등, 중등 교사 1000여명은 올해는 대구로 모여 기독교사로서 사명을 재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신주철집사(대구지방회 수석부회장)의 인도로 개회 예배가 시작되었으며 대구지역 학원선교후원회 회장인 곽숭기목사(신암교회)가 사사기 1장 4절~15절 말씀을 본문으로 '세대를 잇는 마중물이 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다음 세대와 하나님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성경에 있다"며 "우리 아이들을 다음 세대로 길러내는 것이 교사의 본분"이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다음 세대로 잘 길러내길 소망한다"고 참석한 교사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첫 번째 특강 시간은 배무성목사(위미션대표)가 '다음 세대들이 필요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20여 년 동안 청소년 사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있다"며, "다음 세대를 담을 그릇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투자를 당부했다.
 
두 번째 특강은 한창수목사(엠마오교회)가 '학원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 목사는 "개인의 불우하고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서 지금의 목사로 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미션스쿨인 영신고등학교 크리스천 교사들의 배려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교사들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바꿔 놓을 수 있다"며 교사들의 행동과 언행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연찬회 첫날 부흥회는 이승희목사(반야월교회)가 강사로 나서 열왕기상 17장 1절 말씀을 본문으로 '시대의 전사로 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인터뷰] 강창술장로(대구드림교회)/한국교육자선교회 대구지방회장
 
이번 연찬회를 시작하면서 저에게 주신 마음은 다음 세대를 살리고, 대구를 다시 한번 회복하고 평양의 대부흥운동이 대구에서 다시 대부흥회로 일어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8개월 동안 준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많은 기독교사들이 일어서고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한편, 이번 87차 전국 여름 연찬회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렸으며 장영일목사(범어교회), 이관형목사(내일교회),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김언약선교사(차세대사역단)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세워 참석한 교사들에게 도전과 비전을 제공했다.
한국교육자선교회는 '세대를 넘어, 모두 함께 주님께 나아가자!'라는 주제로 제87차 전국 여름 연찬회를 대구동신교회에서 개최했다.
한국교육자선교회는 '세대를 넘어, 모두 함께 주님께 나아가자!'라는 주제로 제87차 전국 여름 연찬회를 대구동신교회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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