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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
예장합동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제28회 하기수련회 열어
- 관리자
- Sep 13, 2022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강진상목사)가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28회 하기수련회를 8월 29일(월) 오후 2시 30분 소노벨 경주에서 열었다.
한수환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 예배에서 김성권장로(대구지역장로회장)의 표어제창, 요한일서 4장 13절~20절 말씀을 본문으로 '사랑은 겁 없다'라는 제목으로 권순웅목사(부총회장)가 말씀을 전했으며, 김정훈목사(명예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가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 축하시간에는 강진상목사(대표회장)의 대회사, 배광식목사(총회장), 이승희목사(증경총회장), 권영식장로(고문), 류재양장로(고문)의 격려사, 장재덕목사(영남협의회장), 김봉중장로(전국장로회장), 허은목사(총회 서기), 이종철목사(총회 회록서기)의 축사의 시간으로 축하의 시간을 마무리했다.
[인터뷰] 강진상목사(평산교회)/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번에 저희들이 갖는 표어는 '하나 되게 한 것을 힘써 지키라' 입니다. 우리가 지역적으로도 하나 되어야 되지만 또 성령 안에서 믿음 안에서 한 주, 한 세례, 한 하나님 아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될 그런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말씀에 도전을 받고 또 참된 쉼과 안식을 누리고 무엇보다도 서로 친밀하게 교제할 수 있는 그런 이번 수련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한편, 이번 제28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 수련회는 28일~29일 양일간 진행했으며, 서정수목사, 김오용목사, 이종석목사, 박성규목사 등 4번의 특강과 저녁집회 등으로 엮어졌으며, 세워진 다양한 강사들로 영적인 쉼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가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28회 하기수련회를 소노벨 경주에서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