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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대구마마클럽 발대식, 말씀부흥회 열어
- 관리자
- Oct 19, 2022
대구마마클럽 발대식 및 말씀부흥회가 '말씀과 기도가 이끄는 회복'이라는 주제로 10월 6일(목) 오전 10시 순복음대구교회(담임 이건호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구마마클럽 발대식에 함께하기 위해 전국의 마마클럽 관계자들과 지역의 교파를 초월한 성도들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윤철목사&아델포스 찬양팀의 찬양으로 발대식의 문을 열었다.
이관형목사(대구성시화운동 상임본부장)의 여는기도와 이건호목사(대구성시화운동 대표본부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기수단입장 시간에는 마마클럽과 대구·경북 각 지역을 상징하는 16개의 깃발이 들어오는 장관이 연출되었다.
말씀부흥회는 이지웅목사(다바비블 미니스트리 대표)가 호세아 1장 1절 말씀을 본문으로 '호세아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자기의 모든 재산을 버리고 하나님 명령에 순종했다"며, "회복은 십자가에 있으며 십자가를 붙들고 나아가는 것만이 생명을 얻고 참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기도문 낭독 시간에는 참석한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문을 낭독하며 나라와 북한, 한국교회와 대구, 다음 세대와 가정, 선교와 열방, 마마클럽 등 다양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마클럽대표인 조금엽권사의 비전 선포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영태목사(대구성시화 이사장)의 축도로 대구 마마클럽 발대식 및 말씀부흥회를 마무리했다.
[인터뷰] 조성은사모(순복음대구교회)/대구마마클럽 기도인도자
우리 대구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다시 한번 부흥을 맞이하여 교회 교회마다 코로나를 이겨내고 성령이 충만한 그러한 예배의 회복과 부흥이 이루어지는 대구 땅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편,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어머니연합기도운동, 도시연합기도운동으로서 부산에 작은 기도모임으로 시작해 전국 각지에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며, 다음 세대의 부흥과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기도모임이다.
대구마마클럽 발대식 및 말씀부흥회가 '말씀과 기도가 이끄는 회복'이라는 주제로 순복음대구교회에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