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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동성로사랑 가족사랑 콘서트 개최
  • 관리자
  • Oct 19, 2022

다음 세대 지키기 학부모연합(대표 김성미)과 대구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기섭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동성로사랑 가족사랑 콘서트'가 10월 1일(토) 오후 2시 옛 대백 앞 광장에서 열렸다.
 
동성로 거리의 한 블록을 가득 채운 천여명의 학부모와 교계 성도들은 차별금지법 반대와 퀴어 행사 반대와 관련한 손 피켓을 들고 구호제창에 함께했고 이어지는 가족사랑 콘서트에서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퀴어행사 반대 및 지역 가족사랑에 대한 메시지의 첫 발언은 지역 국회의원 홍석준 의원이 했고 청년대표인 한상우, 김건형 청년도 청년입장에서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
 
김성미대표(다음 세대 지키기 학부모연합)는 퀴어행사와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구호제창을, 그리고, 길원평교수는 학교현장에서 가르치는 잘못된 성교육에 대한 비판과 이를 시정하기 위한 의견 수렴에 동참해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음악회는 앙상블 테르제트오, 성악트리오 알베로벨로, 5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 등의 팀이 출연해 참석한 시민들과 하나가 되는 무대가 연출되었다.
 
음악회 행사가 마친 후 참석자들은 '동성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성로 거리의 가게에 들어가 상품을 구매하며 선한영향력을 드러냈다.
 
[인터뷰] 김종원목사(경산중앙교회)
우리는 지난 몇 달 동안 1인시위로 우리의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만, 또다시 이렇게 모여서 이렇게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퀴어측에서 행사를 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의 목소리, 건강한 가정을 지키고 또 남녀 간에 성 정체성을 지켜내는 이 일에 앞장서기 위해서 그냥 성도로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으로서 이 자리에 함께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동성로에서 100여m 정도 떨어진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도로에서는 제14회 퀴어축제가 열렸다. 이곳에는 20여개의 홍보부스가 차려져 각종 아이템을 판매했고 퀴어축제에 함께한 시민들은 중앙로와 삼덕소방서, 반월당을 돌아가는 거리 퍼레이드와 이어지는 콘서트에 참석했다.
 다음 세대 지키기 학부모연합과 대구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동성로사랑 가족사랑 콘서트'가 옛 대백 앞 광장에서 열렸다.
다음 세대 지키기 학부모연합과 대구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동성로사랑 가족사랑 콘서트'가 옛 대백 앞 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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