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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제12회 영남지역장로회 회원 부부 수련회 열려
- 관리자
- Nov 04, 2022
영남지역장로회(회장 김경환장로)는 제12회 회원 부부 수련회를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는 주제로 10월 31일 (월) 오후 2시 소노벨 경주에서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수련회의 개회예배는 김경환 장로(영남지역장로회 회장)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고린도후서 5장 17절~20절 말씀을 가지고 '샬롬의 직분자'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가 끝난 후 회장 김경환장로의 대회사에 이어 예장 합동 총회 임원들, 전국장로회 회장, 총회 산하기관 회장들 등 교계 지도자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다.
1박 2일동안 진행된 수련회는 4번의 특강과 저녁 집회, 새벽기도회 등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시간들로 엮어졌으며 회원들의 신앙이 성숙되는 기회가 되었다.
[인터뷰] 김경환장로(일광교회)/ 영남지역장로회 회장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400여 장로들이 전심으로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는 마음으로 간구하는 기도를 통해서 영남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회복을 넘어 부흥에 이르는 은혜의 계기가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영남지역장로회는 제12회 회원 부부 수련회를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는 주제로 소노벨 경주에서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