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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대구경북지방 본영은 ‘2024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11월 29일(금) 오후 2시, 대구 동성로 아트스퀘어 특설무대에서 정치, 경제, 교계 지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습니다.
2024 구세군 자선냄비는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의미를 지닌 ‘LIGHT OF LOVE’라는 주제로 1달동안 대구·경북 거리거리마다 사랑의 종소리를 울립니다.
대구시 류규하 중구청장의 시종 선언에 따라 함께한 내빈들은 손에 든 종을 울렸고 또한 미리 준비한 성금 봉투를 빨간 자선냄비에 기부했습니다.
이날 시종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간 구세군 대구경북지방 본영은 대구에 8곳, 경북지역에 12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모금액 2억을 목표로 12월 31일까지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기다립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 김찬호 장관은 올해에도 구세군 자선냄비에 전 국민이 참여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돌보는 선한 사역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찬호 구세군 대구경북지방 장관
네 구세군 자선냄비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에도 구세군 자선냄비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아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갑니다.
무료 급식도 할 수 있고요. 아동보호, 불우청소년, 여성복지, 노인복지 그리고 여러 가지 돌봄 사역에 우리가 여러분들이 모아주시는 그런 성금들로 찾아가서 그 사회를 밝히고 있습니다. 올해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자선냄비 참여와 그리고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9일(금) 오후 2시, 동성로 아트스퀘어 특설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