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연합예배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관형 목사)는 4월 20일(주일) 오후 2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2025 대구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대구지역 1700여교회 성도들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계 지도층들이 함께한 대구부활절연합예배의 주제는 “예수 부활, 세상의 소망”이었고,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서 “부활의 능력으로 복음의 한류 퍼뜨리자”라는 제목으로 부활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경배와 찬양은 #연합찬양단, #샘깊은교회 청년 워십팀, #필그림 합창단이 출연해 참석자들과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 3시 정각, #김영근 목사(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의 인도에 따라 예배가 시작되었고 어린이, 청년, 장로, 목사 등 각 세대의 대표가 준비한 대표기도순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연합오케스트라의 주악에 맞춘 5천명 #연합찬양대의 “할렐루야” 찬양이 흘러나올 때는 참석자들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찬양에 동참했습니다.
다음세대 청년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연합찬양단 과 #대구장로합창단 의 특송시간도 있었습니다.
예배가 진행된 대구스타디움 밖에서는 효목제일교회, 내일교회, 맑은숲교회 등 청년들이 준비한 플래시몹, 버스킹 공연이 오고가는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우물네트워크, 굿윌스토어, 대구선교기념사업회 등 단체는 각각 부스를 마련해 성화전시와 사역홍보를 진행했습니다.
/4월 20일(주일) 오후 2시 30분, 대구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