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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어머니 연합 기도 운동, 도시연합 기도 운동인 ‘대구마마클럽’이 4월 3일(목) 오전 9시 30분, 순복음대구교회(담임 이건호 목사)에서 ‘2025 대구마마클럽 말씀부흥회’를 가졌습니다.
대구 9개지역과 구미, 포항 등 7개 지역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한 말씀부흥회는 환영사, 축사 등의 순서에 이어 더사랑의교회 이인호목사가 강사로 나서 “불과 비를 내리는 기도”라는 제목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마마클럽에서 작성한 마마클럽 기도문을 함께 낭독하면서 나라와 북한, 한국교회와 대구, 다음세대와 가정, 선교와 열방과 마마클럽 등 10여가지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함께한 기도제목들은 한 손에는 신문을 다른 한 손에는 성경을 가지고 작성되었으며 두손 들고 열정적으로 기도드리면서 회개의 눈물을 보이는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비전 선포문을 낭독한 조금엽 권사(마마클럽 대표)는 “2008년에 시작한 마마클럽이 지금까지의 이어져 온 모든 과정들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며 “매달 각 지역에서 모이는 마마클럽 기도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기도의 능력이 들불처럼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마클럽은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 어머니 기도 운동으로 현재 전국 35개지역, 1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회 모이는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 복음적 통일 한국과 선교 한국을 소망하며 기도하는 십자가 군대입니다.
[인터뷰] 손정숙 권사(대구남산교회)/ 경북, 제주, 서부경남 마마클럽 권역팀장
(오늘 말씀 부흥회에서) 이 기도의 불씨가 나와 내 가정, 또 교회와 이 지역과 우리가 사는 이 나라에 이 기도의 불이 확산되어지고 그 불로 인해서 잠자고 있는 자,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깨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 가운데 주님의 영이 부어져서 마른 뼈가 살아나고 큰 군대가 일어나 하나님의 그 역사, 복음 통일 한국과 선교 한국으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앞으로 기도회에 많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4월 3일(목) 오전 9시 30분, 순복음대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