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침례교회(담임 조준호 목사)가 새 성전 입당을 감사하고 기념하면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란 타이틀의 새 성전 입당기념 축제를 11월 4일(토) 오후 7시 대명침례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11월 26일(주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는 축제의 첫 번째 강사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담임)가 세워져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조준호 목사(대명침례교회)의 인도로 시작했으며 대명침례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 등 3가지 기도 제목으로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이번 축제를 위해 초청된 대구CBS 여성합창단이 '주 높이리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등 2곡을 은혜롭게 찬양했다.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는 창세기 26장 12절~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아이야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아이야'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의미이고 믿음의 거장들이 각자가 겪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 끝까지 주님을 잃지 않고 주님을 찾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백배의 복을 주셨다"며 "갈 바를 알지 못해도, 기도 응답이 늦어도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길 소망한다"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지는 축제는 12일(주일)은 김관성 목사(낮은담교회), 19일(주일)은 박지헌집사(보컬그룹 V.O.S) 그리고, 마지막 성회인 26일(주일)은 유은성 전도사/김정화 사모가 각각 초대되어 성령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인터뷰] 조준호 목사(대명침례교회)
(대명침례교회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잘 이루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많은 사람들의 칭찬받는 또 그런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