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뉴스

대한민국 방송 역사를 선도하는 글로벌 크리스천 종합 미디어그룹, CBS

31

2023.10

동원교회 위임 및 원로 추대식 열려(10월 30일 CBS뉴스), 담임 정경찬 목사

대구시 신암동에 위치한 동원교회(위임 정경찬 목사)가 김정환 목사와 서태교 장로의 원로 추대식과 정경찬 목사의 위임식을 10월 28일(토) 오후 2시 동원교회에서 열었다.

예식은 1부 예배, 2부 위임식, 3부 원로 추대식 4부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김진석 목사(동중시찰장)의 사회, 오승훈 목사(서시찰회 서기)의 기도, THANKS GOD 중창단의 축가 순서가 있었으며,

송기섭 목사(동막교회)가 고린도전서 15장 10절 말씀을 본문으로 '지금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원로 목사, 원로 장로의 추대식은 교회의 큰 자랑거리이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목사님과 하나님과 함께하는 교회, 말씀으로 하나가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위임식은 김진석 목사(동중시찰장)의 사회 위임서약식, 공포, 기념패 전달식이 거행됐다.

권면의 말씀을 전한 박영찬 목사(동산교회)는 "목사의 자리가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성도들과 함께 기도로 달려가는 동원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임을 받은 정경찬 목사는 경북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대원과 일반대학원 역사신학 학위를 받았으며 권면에 대한 답사시간을 통해 교회와 지역을 잘 섬겨나가겠다고 밝혔다.

3부 추대식에서는 이현근 장로(동원교회)의 약력소개, 정경찬 목사(동원교회)의 추대사의 시간을 가졌으며 추대패 전달, 문평율 목사(영동교회)의 축사, 김정환 목사(동원교회), 서태교 장로(동원교회)의 답사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천점한 목사(동대구노회장)의 축도로 이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인터뷰] 정경찬 목사 (동원교회)

'내 양을 먹이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늘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세워가는 교회, 또한 복음의 지평을 넓혀가는 교회가 되도록 늘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