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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

예장통합 제108회기 시·도별 치유세미나 및 연합부흥성회, 대구에서 열려(10월 24일 CBS뉴스)

예장통합 '13개 시·도별 치유세미나 및 연합부흥회'가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지난 10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3번째 순서로 열린 대구지역은 10월 23일(월) 오후 2시 충성교회(담임 최영태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1부 치유세미나와 2부 연합부흥성회로 구성되는 이번 집회에서 1부 세미나는 치유, 말씀, 전도, 기도 등 4가지 주제별 특강으로 이어졌다. 참석한 300여명의 지역 성도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이 시대가 겪고 있는 갈등과 분열의 원인과 그 치유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연합부흥대성회는 충성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조현문 목사(총회부회록 서기)의 인도, 황병국 장로(경북노회장)이 기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말씀을 전한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는 베드로전서 4장 7절~11절을 본문으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언제든 시험에 빠질 수 있다"며 "기도는 분열의 아픔을 극복하고 회복할 수 있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역사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13개 시·도별 치유세미나 및 연합부흥성회'는 11월 10일(금)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치유와 회복 그리고, 영적인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진행되고 있다.

[인터뷰]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예장통합 총회장
우리가 치유의 경험을 통해서 이 치유의 은혜를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전국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의 9,476개 교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서 (이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