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는 친구'는 지역의 저소득, 다문화, 이주민 가정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는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10월 6일(토) 오후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 열린 이번 나눔 콘서트에는 리틀프렌즈 어린이 합창단을 비롯한 이상직 밴드, 테너 노성훈, 소프라노 강효녀, 뮤지컬 가수 이삭이 출연해 다채로운 연주와 노래 공연을 선사했다.
우리는 친구 이사장 박병욱 목사는(대구중앙교회 담임) "지구촌의 모든 어린이들이 손에 손을 잡고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꿈을 이루어가는 그날까지 '우리는 친구'는 더욱 노력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우리는 친구는'는 문화적 교류 협력사업·문화적 소외계층 지원사업, 기아구제 지원사업·지역개발 지원사업, 의료보건 지원사업·교육 지원사업 등을 국내외에서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