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홀리클럽이 1월 27일(수) 오전 7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구‧경북 기독약사회 이순우 장로(삼덕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순우 대표회장는 앞으로 2년간 35개 직능단체 신우회와 선교회로 구성된 대구‧경북 홀리클럽을 이끌게 된다.
이 대표회장은 "홀리클럽 산하의 직능단체, 신우회와 선교회가 힘을 합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 역할을 다하도록 힘쓰겠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거룩한 도시, 번영의 도시, 대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6월에 창립한 대구·경북 홀리클럽은 가정과 직장과 사회를 거룩한 도시로 변화시키자는 목표로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대구·경북 홀리클럽 임원>
▶대표회장: 이순우 장로(삼덕교회)
▶상임회장: 엄기정 장로(대구제일교회)
▶상임총무: 김성회 집사(대구서교회)
▶협동총무: 이상길 집사(내일교회)
▶부총무: 전형숙 집사(은광교회), 이재범 집사(대명교회)
▶서기: 하감독 집사(대구교회) ▶부서기: 손성민 집사(등대교회)
▶회계: 성낙신 장로(봉산성결교회) ▶부회계: 권태삼 집사(삼덕교회)
▶감사: 박현규 장로(대구서부교회), 박성근 장로(성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