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교회가 그리스도인과 고통이란 주제로 4주에 걸쳐 사순절 신앙특강을 개최했다.
3월 17일(일)~4월 14일(일) 오후 4시, 범어교회 예루살렘 채플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의 강사는 대신대 박윤만 교수, 계명대 김용일 교수, 경북대 윤영휘 교수, 전문의 황동하 장로이고 고통의 신학적, 철학적, 역사적, 의학적 관점으로 각각 강의한다.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는 "사순절을 맞이해서 십자가의 의미를 인문학적 관점 4가지 필드를 통해서 우리 교인들에게 지평을 넓혀서 이해를 도울려고 이번에 신앙 특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