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일교회가 조영애 ,박모세 모자를 초청해 모세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간증집회를 열었다.
조영애 씨는 아들 박모세 군이 1% 미만의 확률을 뚫고 태어나 고통과 어려을 딛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과정을 간증하며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조영애·박모세 모자는 "우리가 믿고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주신다는 그 메시지를 전달하러 왔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동일교회는 작년 4월 장애인을 위한 '사랑부'를 조직해 장애인 예배를 비롯한 캠페인 활동, 선교지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교활동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