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마커스 워십 초청 찬양 집회’가 9월 21일(토) 오후 5시, 대구중앙교회 대예배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객석을 가득 메운 청년들은 1시간에 걸쳐 ‘한나의 노래’, ’감사함으로’ 등을 뜨겁게 찬양했고 이어 대구중앙교회 김충태 목사가 청년들을 격려하는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희망을 갖고 이 시대를 감당하는 다음 세대가 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했다. 이어 은혜로운 찬양의 무대가 펼쳐졌다.
대구중앙교회 박병욱 담임 목사는 "특별히 청년들이 그들의 삶의 자리에서 직장과 학교와 자신이 속한 교회와 이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더 힘을 얻어서 살아가도록 격려하는 집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개최를 하게 되었다. 청년들이 은혜를 받는 모습을 보고 저도 큰 은혜를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