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뮤지컬과 연극 3편을 대구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였다.
11월 23일~25일 오후 7시 30분,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화원성명교회 홀리라이트 극단의 연극 <하나님과의 약속>, 범어교회 J.Trace 문화선교단의 뮤지컬 <모세>, 삼덕교회 위드 엘 극단의 뮤지컬 <앗, 노아의 방주가 대봉동에>가 잇따라 공연됐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문화사역팀장 김홍기 목사(대구 동부제일교회)는 "이번 연극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전도의 기회가 되면 저희는 더이상 바랄게 없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