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시화운동본부(송기섭 목사)가 11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중앙교회에서 제19회 대구 성시화를 위한 찬양의 밤을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는 대구·경북홀리클럽 회장 최용문 장로의 사회로 증경대표본부장 박병욱 목사(대구중앙교회)가 설교말씀을 전했고 대표본부장 송기섭 목사가 축도했다.
이날 행사는 삼덕교회, 범어교회, 대구성명교회, 대구칠곡교회, 동막교회, 충성교회, 대구중앙교회와 선교 합창단들이 참가해 합창과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홀리클럽이 공동으로 추최한 이번 찬양의 밤은 '거룩한 도시 행복한 대구'를 주제로 대구지역 교회와 선교 합창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송기섭 목사(대구 동막교회)는 "함께 하신 교회들과 찬양팀들 모두 감사하고 이를 통해서 계속 거룩성을 찬양하고 하나님 높이는 일에 우리 함께 힘을 모으는 성시화와 홀리클럽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