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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원송교회 교회설립 120주년 맞아, 전 총신대 총장 정성구목사 초청 감사예배 및 홈커밍예배 드려
  • 관리자
  • Nov 04, 2022


1902년 설립된 원송교회(담임 이은택 목사)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홈커밍 주일예배를 10월 30일(주일) 오전 11시 원송교회에서 열었다.
 
원송교회는 경북 고령지역 최초 교회로써 복음을 들은 여성들이 기도처소로 모이다가 선교사에 의해 정식교회로 설립되어 지난 120년간 지역 복음화 사역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전국 각지에 흩어진 원송교회 출신 성도들은 신앙의 고향인 원송교회를 방문해 120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예배 순서에서 평균연령 75세 이상으로 구성된 원송성가대의 찬양시간은 예배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깊은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찬양에 이어 말씀을 전한 정성구 목사(前총신대 총장)는 하박국 2장 1~4절,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정 목사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도록 살아야 한다."며,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참석한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오후 시간에는 주민 가족 잔치, 역사 사진 연감 상영, 공로가정 기념패 수여, 지역투어 등 고향을 방문한 성도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인터뷰] 이은택목사(원송교회)
 
 120년 동안 이교회가 오면서 참 여러 가지 많은 역사들의 굴곡의 경험했지만,  그래도 교회가 다시금 일어나고 이 지역 사회와 공동체를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복 되게 하려는 그런 기도를 그리고 노력을 그치지 않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교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섬기는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쓰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1902년 설립된 원송교회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홈커밍 주일예배를 원송교회에서 열었다.
1902년 설립된 원송교회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홈커밍 주일예배를 원송교회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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