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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 "2022 호헌의 날 대회" 개최
- 관리자
- Nov 04, 2022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총회장 안상운목사)는 교단설립 60주년을 맞아 "2022 호헌의 날 대회"를 10월 27일(목) 오후 4시 단양 소노문 리조트에서 가졌다
호헌총회는 지난 1962년 11월 19일 총회의 혁신과 개혁을 표방하며 새롭게 출범했으며 지금까지 국내외 복음전파와 구제, 봉사에 힘쓰고 있다.
이날 전국의 목사, 장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회예배는 여정택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총회장 안상운목사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김성수목사(부총회장)의 호헌선언문 낭독, 한승봉목사(서울노회직전노회장)의 기도가 이어졌다.
말씀을 전한 안병덕목사(증경총회장)는 열왕기하 6장 1절~7절 말씀을 본문으로 '잃은 도끼를 찾자'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양 목사는 "일꾼이 도끼를 잃어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며 하나님 말씀의 회복을 강조했다.
2부 순서는 "은혜", "행복" 등으로 유명한 CCM사역자 장한이를 초청해 찬양간증집회로 엮어졌다. 참석자들은 주옥과 같은 찬양을 같이 따라 부르며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
[인터뷰] 안상운목사(성은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 총회장
이번 계기로 인해서 앞으로 더 놀라운 발전과 성장을 거듭할 것이고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선교에도 이바지하도록 이제 노력하기 위해 기도하고 힘쓰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 "2022 호헌의 날 대회"는 27일~28일 양일간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예배로 하나가 되고 친교와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는 교단설립 60주년을 맞아 "2022 호헌의 날 대회"를 단양 소노문 리조트에서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