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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제107회 총회 임원 및 선출직 당선 감사예배 드려
- 관리자
- Nov 04, 2022
전국영남교직자협회의(대표회장 강진상목사) 주관, 영남협의회(대표회장 장재덕목사) 주최로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임원 및 선출직 당선 감사예배를 10월 26일(수) 오전 11시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었다.
지난 예장 합동 107회 총회에서 영남지역 출신은 총회장, 목사 부총회장, 장로 부총회장 등 5명의 총회 임원과 정치부장, 공천위원장 등 여러 분야에서 일 할 임원들이 당선되었다. 또한, 총회 산하기관인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전국CE, 전국여전도회연합회 등 4곳의 회장이 모두 영남지역 출신이다.
이날 감사예배에 참석한 300여명의 교계 지도자들은 107회 총회에 당선된 임원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고 또한, 앞으로 1년동안 총회를 정성껏 섬겨나가며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할 당선자들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1부 예배는 강진상목사(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107회 주제인 '샬롬 부흥' 주제 제창과 김봉중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장봉생목사(서대문교회)는 골로새서 1장 24절~25절 말씀을 본문으로 '교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감사가 넘치는 이번 총회가 되길 바란다"며, "은혜와 감사로 넘치는 총회, 전국의 모든 교회가 하나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총회와 총신 등 3가지 제목으로 합심기도 시간을 가졌다.
2부 축하시간은 강진상목사(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목사(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의 인사로 시작하여 당선자들에게 수여하는 취임기념패전달, 축하케이크 컷팅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 박무용목사(증경총회장), 배광식목사(증경총회장), 류재양장로(증경부총회장)의 격려사, 김진하목사(제107회 총회준비위원장), 김정설목사(기독신문사 이사장), 김정훈목사(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당선자인사 순서에서는 권순웅목사(총회장), 오정호목사(부총회장), 임영식장로(부총회장), 김한욱목사(부서기), 전승덕목사(부회록서기) 등 5명의 총회 임원들이 각자 감사인사와 다짐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인터뷰] 강진상목사(평산교회)/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무엇보다도 당선자들 축하를 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서 양대 기관(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와 영남협의회)이 더욱 하나 되는 좋은 그런 뜻깊은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영남교직자협회의 주관, 영남협의회 주최로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임원 및 선출직 당선 감사예배를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