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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창립 10주년 기념 콘퍼런스, '청라정신과 대구·경북 근대역사문화' 열려
  • 관리자
  • Nov 04, 2022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이사장 전재규박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청라정신과 대구·경북 근대역사문화' 콘퍼런스를 500여명의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25일(화) 오전 10시 30분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었다.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콘퍼런스는 송기섭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전재규 장로(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황봉환 목사(전, 대신대학교 부총장)가 '청라 정신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황 목사는 "과거 대구에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들이 청교도 정신을 이어받아 복음을 전했는데 그 청교도 정신이 청라언덕과 연결된다"며,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기독교역사문화를 보존하고 지키는 것인데,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잘 보존해서 옛 선교사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다음 세대에게 잘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재규 장로((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이사장)는 "청교도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청라언덕을 새롭게 조성하여 대구.경북 역사문화 벨트를 청라언덕을 중심으로 4개의 길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또한, "청라언덕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대구.경북 근대사의 뿌리를 알고 그 역사의 흔적들을 돌아보며 즐길 수 있는 순례길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인터뷰]전재규 장로(대구서현교회 원로장로)/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이사장
특별히 대구가 중요한 것은 미 북장로교회에 있는 모든 선교사들이 대구에 와서 청라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아니하였던 그런 역사를, 문화를 창달해서 그 문화 속에서 시민들이 보고 그 정신을 바로 깨닫게 되면 대구가 다시 살아나고…
 
한편,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는 역사문화 유적을 창조적 정신문화로 발전시켜 국민정신계도, 문화융성 및 한국 역사문화 세계화로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청라정신과 대구·경북 근대역사문화' 콘퍼런스를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었다.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청라정신과 대구·경북 근대역사문화' 콘퍼런스를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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