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2022.12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구·경북홀리클럽 대구성시화 출산과 보육 워크숍 열어
- 관리자
- Dec 02, 2022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건호 목사), 대구·경북홀리클럽(대표회장 이순우 장로)은 대구 출산과 보육 워크숍 두 번째 시간을 11월 2일 오전7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열었다.
이건호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대구마마클럽 임원들의 특송, 그리고 민수기 11장 4절 말씀을 본문으로 이수훈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이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 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당진동일교회 평균연령이 29세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출산의 문제는 교회가 충분히 이 사회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평일 교회의 빈 공간을 보육의 장으로 연결한다면 어린 자녀들을 맡기는 부모들을 전도할 기회가 되고 자연스럽게 교회의 다음세대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일에 대구지역 교계와 지도자들이 적극 동참하기를 소망한다"고 요청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100여명의 성도들은 선포되는 말씀에 공감하며 예배 후 가진 Q&A 시간에도 많이 동참해 당진동일교회의 다음세대 성공사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인터뷰]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교회가 갖고) 있는 교육관과 시설을 활용하고 또 인력, 인프라가 가장 좋은 곳이 교회잖아요. 이번 일에 한 발만 나서서 교육과 돌봄의 힘을 모아주시면 분명히 이 대구의 교회를 통해서도 대구시가 큰 번영이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구·경북홀리클럽은 대구 출산과 보육 워크숍 두 번째 시간을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