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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경북과학대 김현정 총장 취임
- 관리자
- May 10, 2019
경북과학대 제9대 총장으로 선임된 김현정 교수가 1일 취임 예배와 함께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중앙관 채플실에서 부활절 감사 예배와 함께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교를 도약시키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모든 의사결정은 ‘학생들을 위한다’는 하나의 방향으로 재편성하고 대학 행정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또,"건학 이념인 기독교 박애정신에 따라 인구와 재정 절벽 등 어려운 교육 환경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구하고 기도하고 겨레와 인류에 공헌할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과학대학교 교목 한창수 목사(대구엠마오교회)도 '내게도 보이셨느니라'를 주제로 한 설교를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신임총장은 1999년 경북과학대 교수로 임용된 뒤 기획조정처장과 미래전략실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이날 취임식에서는 대구CBS음악홍보대사인 아코디언 연주자 홍기쁨 씨와 색소폰 연주자 최주열 씨가 취임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중앙관 채플실에서 부활절 감사 예배와 함께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교를 도약시키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모든 의사결정은 ‘학생들을 위한다’는 하나의 방향으로 재편성하고 대학 행정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또,"건학 이념인 기독교 박애정신에 따라 인구와 재정 절벽 등 어려운 교육 환경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구하고 기도하고 겨레와 인류에 공헌할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과학대학교 교목 한창수 목사(대구엠마오교회)도 '내게도 보이셨느니라'를 주제로 한 설교를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신임총장은 1999년 경북과학대 교수로 임용된 뒤 기획조정처장과 미래전략실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이날 취임식에서는 대구CBS음악홍보대사인 아코디언 연주자 홍기쁨 씨와 색소폰 연주자 최주열 씨가 취임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