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경북CE협의회가 5월 25(토) 오후 6시 30분, 대구수산교회(담임 엄장윤 목사)에서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연합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가정, 사회 질서를 붕괴시키고 있다며 퀴어축제의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아이미니스트리 대표 박진권 선교사는 이날 강의에서 동성애는 치유될수 있다며 기독교인은 복음으로 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CE협의회 명예회장 윤경화 집사는 "이 시대에 지금 진리를 바르게 말을 해야되고 또 이 일을 두고 더 기도하며 나가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구경북CE협의회는 퀴어축제가 열리는 6월 동안 동성애 반대집회와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