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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대구부광교회, 지난 22일 사랑의 상자 600박스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
- 관리자
- Jan 27, 2022
대구부광교회(담임 김성일 목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대구지역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상자 나누기를 1월 22일(토) 오전 10시 30분, 비전센터 주차장에서 진행했다.
사랑의 상자 나누기는 지난 14년간 계속 이어져 왔으며, 성탄절 헌금 전액과 추가로 후원하는 성도들의 헌금을 모아 만들어진 사랑의 상자는 5만원 상당의 마스크, 담요, 손 소독제, 샴푸, 치약 등 생필품과 참치 캔, 김, 미역 등 식료품으로 채워져 있다.
이날 600박스의 사랑의 상자는 대구시 북구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관내 주민 센터, 복지관, 지역교회 등으로 전달됐으며,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차장 가장자리에 줄지어 선 트럭과 승합차에 교회 봉사자들이 박스를 전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도 함께 실어 보냈다.
[인터뷰] 권영부 목사(대구부광교회)/문화복지국장
어려운 가운데에도 온 성도들이 마음 모아 정성 모아 이렇게 많은 사랑의 물품을 모았습니다. 이 물품이 전달되는 곳마다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대구부광교회(담임 김성일 목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대구지역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상자 나누기를 비전센터 주차장에서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