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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영남신학대학교 제68회 학위수여식 및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 개최
- 관리자
- Feb 14, 2022
영남신학대학교가 제68회 학위수여식을 2월 9일(수) 오전 11시, 영남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이원일교수(교무처장)의 인도로 학위 수여식예배가 시작되었으며, 류영모목사(총회장)는 출애굽기 14:29~31 말씀을 본문으로 "뉴노멀: 더나은 목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류 목사는 "우리가 본질을 붙들고, 하나님을 붙들면, 모든 사람이 절망을 말하는 그 시간에 우리가 희망을 말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뉴노멀 시대에 더 나은 희망, 더 나은 목회, 더 나은 교회를 주의 능력으로, 주의 도움으로 세우길 바란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학위수여식에는 지용수목사(창원양곡교회)와 김태영 목사(부산백양로교회)가 명예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신학과 50명, 신학대학원 64명 등 200여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명예신학박사학위를 받은 지 목사는 "죄 많은 저를 끊임없이 용서해 주시고 지켜주셔서 오늘에 이르게 하신 것 감사하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43년 전 이 학교(영남신학대학교)를 졸업했지만, 그때 배운 학문이 평생 목회의 피와 살과 뼈가 되었다"며, "오늘에 이르게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학업 우수자들에게는 총장상, 총회장상, 이사장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김삼환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의 축사와 권용근목사(총장)의 훈사 순서도 이어졌다.
[인서트] 권용근목사/영남신학대학교 총장
[훈사] 오직 하나님 말씀만 의지하고 가십시오. 말씀의 바탕 위에서 오직 하나님 말씀을 나침판 삼아서 여러분들이 나가게 될 때에 여러분들도 아브라함처럼 '열방의 아버지'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영남신학대학교가 제68회 학위수여식을 영남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