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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안심교회 설립 65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드려
- 관리자
- Apr 26, 2022
안심교회(담임 한동균목사)가 설립 65주년 기념하면서 임직감사예배를 4월 16일 오후 2시 안심교회 대예배당에서 가졌다.
임직자의 가족과 친지들은 손수 준비한 꽃다발을 들고 임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안심교회를 가득 채웠다.
1부 예배는 한동균목사(안심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롬1:5~6 말씀을 본문으로 이승희목사(증경 총회장)가 '부르심을 받은 우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해 일을 하기로 다짐한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임직 및 취임식에 2명의 장로, 7명의 집사, 12명의 권사, 5명의 명예권사 등 총 26명의 일꾼들은 안심교회를 잘 섬기고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자들에게 정명식목사(호산나교회), 신대근목사(금강교회), 김정환목사(동원교회)의 권면, 김승동목사(구미 상모교회 원로)목사의 축사, 그리고, 예물 증정과 임직패 전달 등 순서가 원만하게 진행되면서 '안심교회 설립 65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는 마무리됐다.
[인터뷰] 박호석장로(안심교회)/ 임직감사예배 준비위원장
우리 안심교회는 한동균목사님과 함께기도하는 교회, 기도에 응답받는 교회, 또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한 목사님과 우리 성도들이 지역사회를 잘 섬기겠습니다.
안심교회가 설립 65주년 기념하면서 임직감사예배를 안심교회 대예배당에서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