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연합한 2019 대구지방 성결인대회(대구지방 회장 박무건 목사)가 봉산성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중앙성결교회 담임 한기채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 사흘간 5차례에 걸쳐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41개 교회가 연합한 2019 대구지방성결인대회는 대구지방 성결교회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했다.
한편 이번 성결인대회에서 마련된 헌금은 지난 9월 7일 화재 피해를 당한 달성백합교회의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