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담임 권성수 목사)가 11월 29일~30일, 제2회 동신문화 큰잔치를 열고 지난 1년 동안 동신문화대학 제작한 수제품과 스포츠용품을 판매하는 자선 바자회를 진행했다.
대구동신교회 문화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구동신교회의 선교지 중 하나인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대구동신교회 문화위원회 정찬영 목사는 "이 바자회를 통해서 대구동신교회문화위원회 사역을 소개하고 교인 뿐 아니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창출되는 수익금 전액으로 아프티카 탄자니아 바다학교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신문화대학 작품전시회와 동신문화대학 발표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