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물 전시회가 12월 6일(금) 오전 10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별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문을 열고 개관예배를 드렸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이사장 전재규 장로)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모세오경을 기록한 토라 두루마리, 일곱촛대, 십계명 등 성경에 나오는 진귀한 유물과 식물 등 1천여점이 공개됐으며 물매 던지기와 향유 냄새맡기 등 체험코너도 운영되고 있다.
세계기독교박물관 김종식 관장은 "전시회에는 강보도 있고 겨자씨도 있다. 이런 것을 보고 그 다음에 성경을 읽게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 큰 도움이 될줄 믿는다. 많이 와서 관람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유물 전시회는 2019년 12월 6일부터 2020년 1월 28일까지 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