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12월 12일(수)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 교육관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임원을 구성했다.
대표본부장은 대구 동막교회를 시무하는 송기섭 목사가 맡았고 상임본부장은 김홍기 목사(동부제일),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 김장교 목사(서성로)가 각각 선임됐다.
송기섭 대표본부장은 인사에서 대구 지역이 성시화되는 일에 열심히 섬기고 충성하겠다며 지역 교계 지도자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앞서 1부 예배는 명예본부장 김종일 목사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고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병욱 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정직,감사,미소 캠페인>과 성시화 수요 아침 기도회 등 다양한 성시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